글쓴이는 지금 부산에 한 카페에서 일하고 있음
어제 너무 기막힌 일을 겪었음
사장님은 시급이 너무 많이 올랐다며
알바시간을 자기멋대로 줄이기로 결정했고
시급이 올랐지만 전보다 줄어든 내 급여를 계산해보곤
나는 이 일을 그만두기로 결심했음
그러더니 내 뒤 알바생을 자르고
본인이 저녁에 일하겠다고 하는거임
그러고 내 알바시간을 늘려주기 약속하고
나는 계속 남아있기로함
사장님은 야간 주7일 근무를 하게됬음
본인이 주 7일 근무하게되서 너무 힘들다며
야간 일을 나한테 맡기기 시작
본인 막내 아이 밥챙겨 줘야한다며
내 퇴근 시간은 7시 인데 5분 전에 오늘 7시 10분에 도착할꺼라고 당당히 말하심
당시 내 친구들이 내 알바 끝나는 시간을 기다리며
밖에서 기다리고 있었음
7시 10분에 오시기로 한 사장님은 20분에 오셨음
그러곤 이제부터 종종 이렇게 올꺼라고 통보하심
그래서 내가 말했음
‘아, 그럼 이제 퇴근시간을 7시 20분으로 할까요?’
사장님 왈,
‘아니 원래 일반기업에서 직원들이 20분 일찍와서
청소하는거 모르니? 우린 그런거 안하잖아 그냥 7시 퇴근시간으로 해’
‘....?’
( 그런게 진짜 있음..?)
음 현재 글쓴이는 주말알바여서 달 8회 출근을 하고 있음
.....
사장님 논리대로라면 나는 매달 160분에 해당하는 수당을 못받는거임
게다가 미안하다고 말 한마디 안 하신 그 분에게 얼탱이가 없었음
심지어 그 분은 내 본교의 시간강사로 경영학과 교수님으로 있으셨음
경영학과 교수가 이래도 되는거임..?
이거 어떻게 해결해야하는지 아는 분... 얘기좀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