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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롭히던 사수가 큰 교육기업으로 이직했습니다.

댓글부탁드... |2018.02.01 07:33
조회 37,467 |추천 92
+많은분들의 조언 감사해요.
공감해주시는 분들도 쓴소리 해주시는 분들도 계시네요.
다 감사합니다.

그리고 만약 이 글을 보고면서 찔리는 분들이 계시다면 주변 동료, 신입들한테 좀 더 따뜻하게 대해주세요.

속앓이 하시는 분에게는 그 선심이 너무 감사할테니까요.

많은분들이 관심가져주신덕분에 제가 할 수 있는게 생긴것 같아요.



이전 여초 회사에서 사수의 괴롭힘을 버티다가 결국 퇴사하게 되었습니다.

텃세의 이유는 본인 아버지가 백화점직원이 실수해서 무릎꿇고 사과를 하게 했다는 자랑에 호응하지 못하고 표정관리가 안됐다는 건데요...

그때 이후로 문서를 찢어버리겠다느니.. 제가 한일이 아닌 것에도 질책하고 심지어 출근 시간때 마주치게 되면 저는 그 사수보다 먼저 회사문을 통과했어도 안됐습니다. 버티다가..결국 퇴사하게 되었습니다. 트라우마로 회사를 다닐 엄두가 안나 소득없이 한동안은 일을 쉬어야 했습니다.

그런 사수가 현재는 큰 교육기업으로 이직하여 하하호호 다니고 있는 것을 우연히 SNS로 알게 되었습니다.

무엇보다도 인성적 결함이 있었던 사수가 교육기업이라니요...

그 사수에게 소심한 복수라도 하고 싶습니다. 어떻게하면 좋을까요...저의 상황에 조금이라도 동감이 가시는 분의 소중한 의견부탁드립니다.
추천수92
반대수4
베플ㅎㅇ|2018.02.01 16:12
와..저랑 상황이 똑같네요. 저한테 무력행사까지 했던 사람이었는데..결국 제가 퇴사했지만, 퇴사하는 날에도 소심한 성격탓에 찍소리도 못하고 그냥 나왔어요. 자기는 윗선에 무력행사 안했다고, 말을 교묘하게 바꿔서 발뺌하더라고요. 다른 사람까지 끌여들여 갈구고.. 그 사람? 지금 하하호호 웃으며 잘 다니고 있어요. 카톡상태명을 보니 심심해 이거더라고요. 뿌린대로 거둔다? 이건 다 옛날 말 같고. 오히려 못되 쳐먹은 사람들이 더 잘 사는것 같아요. 저도 퇴근할때까지 기다렸다가 머리채잡을까. 얼굴에 냉수뿌려주고 나올까. 계단에서 밀어버릴까. 맨날 그런 상상만 하네요.
베플어이|2018.02.02 10:02
그 교육기업 감찰팀이나 HR 부서에 투서 넣어요 ㅋ
베플ㅇㅇ|2018.02.02 17:36
야 근데 퇴사까지 하게 만든 거면 복수하고픈 맘 정돈 생길 수 있을 거 같은데? 취직도 어려운데 인생 부분망침 한 거나 다름 없잖앜ㅋㅋ 그냥 왜 이제 와서 복수하려하나 그러는 댓글들 좀 갠적으로 이해가 안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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