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다음달이면 외국으로 유학가
근데 우리집 강아지가 15살이고, 건강도 안좋거든ㅠㅜ
혹시라도 건강이 나빠져서 내가 한국에 없을때 무지개다리 건널까봐...
지금 생각만 해도 눈물나고, 진짜 마지막 못 지켜준 죄책감 시달릴것 같고 막 그래 ㅠㅠ...
진짜 그렇게 되면 어떻게 하냐 ㅠ.. 병원에서는 지금 아무 이상없고 괜찮다 하는데, 가끔씩 호흡곤란으로 쓰러지면 앞이 캄캄하고 눈물부터 나오더라 ㅠㅜ..(집근처에 24시 동물병원이 있어서 바로 데려갔었어)
내 가족같은 강아지가, 나와 다른 시간으로 나이들어간다는게 너무 슬프다 ㅠ
지금 옆에서 잠자고 있는데, 갑자기 든 생각에 우울해져서 글 썼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