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한지 2년차
말 그대로 시어머니가 볼때마다 얼굴 외모 지적해요 ^^
((혹시몰라서 전 남편보다 6살 어려요 남편이 잘난거도 아니에요. 제 피부가 더러운거도 아니고 결혼 후 살이 찌긴했지만 보통체격이에요. 남편은 남들한테 이쁜 아내둬서 좋겠다고 그런얘기 듣고 사는데 시어머니는 지아들은 잘생기고 어쩌고 하는데 저만보면 지적해요))
연애때는 화장도 열심히하고 꾸미고 다니긴 했어요
시어머니도 제가 이뻐서 좋다고 그러셨고요
근데 제가 결혼하고 피부가 너무 예민해져서
화장을 못할때도 있고 몸이 안좋아서 화장 안할때도 있거든요 항상 그러는건 아니지만 몸이 안좋으면 화장은 잘 안하는 편이에요 그런데 가까이 살다보니 화장 안한채로도 시어머니를 뵐때도 있어요
피부에 뭐 하나라도 생기면 얼굴이 왜그러니
피부가 좀 빨가면 얼굴이 왜그렇게 빨가니
치마입으면 왜 다리를 내놓고 다니니 (미디스커트 짧은것도 아님)
몸 좀 아프면 얼굴이 왜그렇게 형편없니
그냥 만날때마다 얼굴이며 외모 지적해서 너무 스트레스 받아요
다들 시댁갈때 풀메하고 가나요..?
진짜 갈때마다 이러니까 너무 스트레스 받네요
그러면서 지 아들 깍아내리면 엄청 싫어해요
예를들어 남편이 키가작은데 우리아들은 키가 커서~~ 이러시고요
얼굴 안잘생겼는데 우리 아들은 인물이 좋아서~~
허구언날 그래요 ^^ 너무 짜증납니다
참고로 어머니는 외모관리하시지도 않아요
옷도 안사입으시고 꾸미시는거 일절 하지도 않으시는데 저만보면 그러세요 그런거에 관심이 있으면 이해라도 하겟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