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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부적응자, 자기가 정상인줄 알아 힘듭니다

00 |2018.04.05 03:17
조회 87,237 |추천 56
충분히 조언 된거 같아 글 내립니다.
댓 달아주신 분들 감사합니다,

병원을 왜 안 데려가느냐른 말이 정말 많은데
....
상담 받자고 얼마나 시도를 많이 해봤는지 모릅니다. 몇년이나요.
울면서 달래보기도 했구요.
근데 살면서 이렇게 고집 센 사람 처음 봐요
자기 맘에 안들면
절대 안움직입니다 ;
게다가 상담 한번만 더 말해보라고, 칼 든다는 얘기도 들었고 칼도 들었었어요 실제로.



팬다거나 병원 억지로 데려가는 것도
제가 힘으로 오히려 지기 때문에...ㅠㅠ

마지막 방법은 제3자의 힘을 빌려 데려가는건데, ...
지금 말 한마디 하는 것도 저보고 뭐라고 하는데
그 뒷감당을 제가 어떻게 해야하나요...;
그럴 기운도 없습니다. 돈도 없구요..


아무튼....
원문은 지우고, 댓글 조언들 참고하고 싶어서
글은 남겨두려 합니다


답답하네요 -
일단은 정말 남인 채로 살려고요
다시 한번 감사합니다
추천수56
반대수13
베플ㄴㅊ|2018.04.05 17:24
대인기피증에 과대망상증90%있습니다. 좀 더 디테일하게 들어가면 이 두가지 증상을 유발하는 원인의 큰 덩어리가 있을거 같아요. 정신병원에가서 상담받고 치료받는게 가장 좋을거 같습니다. 그리고 받아주면 더 심해졌으면 심해졌지, 좋아지지 않는답니다. 혼자 나두면 방에 콕들어 앉아 히키노모리짓 할거 100%니까 병원부터 보내세요.
베플솔직히|2018.04.05 17:57
단지 성격이 아니라 정신적으로 아픈 것 같아요. 망상도 심해 보이구요. 무조건 병원가서 진단은 받으셔야 할 것 같아요. 운이 좋으면 약으로 충분히 사회생활 가능할 것 같아요. 님 글 그대로 받아드리면 중증은 아닌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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