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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와이프는 남편을 어떻게 생각하는걸까요?

꽃화 |2018.04.07 23:26
조회 7,935 |추천 19
남편 32살 아내 36살
남편 쪽에서 빚없이 2억5천 40평 3년된 아파트에서
신혼생활시작했습니다.
결혼 7개월차 60일된 우리 애기도 있습니다.
결혼 생활이 행복할꺼라 생각하고 일찍 결혼을 했는데
행복하지가않네요
결혼을 했는데 평소에 아내 성격이 살가움과 애교가
없어 아내에게서 따뜻한 마음을 잘 느끼질못하네요

결혼하고 요즈음 제 자존감이 완전바닥입니다ㅠ
제 키가 164밖에 안되고 아내의 키도 164 입니다.
제 키가 작아서 그런지 결혼하고 평소에 아내는 저에게 "쟈기는 키큰 여자 만나봤어?"라고 묻더군요
저는 "어 만나봤어"라고 솔직히 답했어요
그러나 제 아내는 "에이 못만나봤을껄 만났어도 여자들이 싫은데 참고 다녔을꺼야" 라고 말을 하더군요
솔직히 저는 이전에 만났던 여자들에게 제가 못했으면 못했지 여친들은 엄청 저를 아끼고 사랑해줬었는데 왜
아내는 남편을 깍아내리는지 잘모르겠네요
그리고 며칠뒤에는 이제 갓 50일째되는
이쁜 애기를봐라보면서 저에게 그러더군요
"쟈기야 우리 애기 자기 닮아서 키작으면 어떻게 호르몬제 주사나 약 생각해야될거같아"라고..
결혼도 했고 평생같이 행복하게 살 배우자가 왜 자꾸 그러는지 모르겠네요
제가 "자기야 꼭 그렇지는 않을꺼야 내주변에봐도 남편은 키작은데 키유전자는 아내쪽을 좀 닮아서 자식이 큰 사람들도 있더라" 말을 해도 아내는 아니라고 키작을꺼 생각해야된다고 말하네요
저는 아내가 똑같은 말이라도 "쟈기야 쟈기가 키작지만 우리 애기는 클거야"라는 그냥 좀 긍정적이고 이쁜 소리도 있을텐데 왜 자꾸 마음이 부정적이고 삐뚠지 모르겠습니다.

결혼 생활하면서 제가 아내에게 1년에 2천만원씩 모아서 5년에 1억 한번 모아볼께 라고 이루기 힘들지도 모르겠지만 목표는 한번 세워보았습니다. 하지만 애기가 있어 육아에 들어가는 돈이 많다보니 아내에게
저는 다시"쟈기야 1년에 2천만 모아볼려고 했는데
한달 공과금 70에 육아비 나가는걸 생각을 못했네
요즘 집을 구하고 결혼생활을 시작하기 힘든데 우리는 부모님 좀 도와주셔서 집을 샀으니깐 앞으로 천천히 돈을 많이 모아서 행복하게 살자"
라고 말을 해도 굳이 아내는 그말에 "요즘 내주변엔 다들 집사서 들어가던데" 이렇게 말을 또 하네요..

이외에도 저혼자 외벌이에 일갔다오면 좀 쉬고
싶은데 아내의 여러 힘빠지는 소리에 요즘 너무힘드네요
우리집이 안식처야되는데 행복하지않아질려고 합니다.

저는 일갔다와서 육아도 봐주고 설겆이 빨래 목욕탕청소 쓰레기, 음식쓰레기도 버려주고있습니다.
차라리 아무것도 안해주고 저렇게 아내에게 대우받으면 이해하겠는데 사줄거 사주고 먹고싶은거 사주고 안마의자도 사주고 아내생각도 들어봐야하지만 이만하면 저는 아내에게 부족하게 해준것은 없는것같습니다.
저를 왜그리 못마땅하게 여기는지 아내가 지금의 현실을 좀 만족하고 살았으면 좋겠네요

제 아내는 왜 남편을 좀 배려해주고 존중해주지 않는걸까요? 저를 많이 사랑하거나 좋아하지않는건가요?
추천수19
반대수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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