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2년차,
애긴 아직 없어요.
1년 조금넘게 주말부부.
이제 애기 가져야겠다싶어 합친지 7개월쯤 되가네요.
5살 연하신랑이지만 자상한편이예요.
앞에서 언급했듯이 아직 애기가 없어 시험관시술도 두어차례하면서 노력해봤지만 결과가 좋지않았네요.
금전적인 부분도 부담스러운지라 용하다는 한의원에서 약 짓고 신랑이랑 저랑 자임 노력중입니다.
여기서 짜증이 나네요.
한약..영양제 안챙겨주면 안먹습니다.
적절한 운동(사이클 30분)정도 타주길 바라는데 그것도 안하네요.
담배도 안끊고..(신랑깐엔 줄였다함..)
제가 연상이라 나이때문에 애기 안들어서는거 같기도하고..
여러모로 시어른들 보기 미안한데..
이런맘 표현해도..미안하다하면서 그때뿐이네요..
애 키우는것도 아니고 한약먹는동안 먹지말라는 가려야되는음식 신경안쓰고 먹습니다.
애기 무진장 기다리면서도 의지와 행동이 불일치하는 신랑이 실망스럽네요..
저녁먹고 쇼파에 누워 핸펀하는 신랑 꼴보기싫어 운동좀 하랬더니 스트레스 받는답니다..
이제 뭘먹든 뭘하던 신경안쓸려구요.
1년동안 사업준비중인 신랑..(현재준비 막바지입니다)
내기준에 맞춰 닥달하나싶어 잔소리 줄여보려 노력하지만 보고있음 천불나 또 잔소리 하고있는 내자신이 지치네요.
철딱서니 없는 남자 어떻게 해야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