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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식을 결심했는데 남친하고 싸웠어요 좀 봐주세요

우울 |2018.04.20 10:37
조회 429 |추천 1
편의상 반말로 쓸게요

난 20대 중반이고 남친은 30대초반
남친이랑 같이사는데 내가 최근에 동물권이랑
그런거에 관심을 갖게되고 결국 채식을 선택했어
근데 사람마다 생각은 다르니까 남친한텐
전혀 강요도 안했단말야?
근데 갑자기 오늘 짜장면을 먹재
전화해보니까 고기를 따로 뺄수는 없대
기름자체도 동물성이고
그래서 난그냥 안먹고 차려먹을테니까
오빠는 먹어라 이러니까
갑자기 화를내는거야 나보고 이기적이래
아니 먹고싶은거 먹으라 했는데 뭐가 이기적이냐 했더니
갑자기 혼자 채식한다고 자기랑 비슷한 음식을
내가 같이 안먹는게 이해가 안가고 이기적이래
한 식탁에서 먹는데 그게 뭐가문제야..?
집에서도 내가 밥차려주는데 난 고기같은거 안먹고
남친것만 따로 만들어준다고 했어 근데 그것도 싫대
꼭 같이 먹어야한다고 생각한대...
어쩌면 좋아? 난 오히려 이해를 못하는
남자친구가 이상하고 이기적인것같아
나보고 여태 한평생 먹을거 다먹어놓고
뭔 갑자기 채식이냐면서 비꼬고ㅋㅋ
아니 그럼 사람이 어떻게 평생 똑같은 사상으로만
살아가나? 살다가 옳다고 생각하는 쪽으로
변하기도 하고 그러는거지
내가 자기한테 내 사상을 강요한것도 아니고
음식도 다 해주고 그러겠다는데
같이 못먹는다는 이유로 이해 못할일이야?

조언부탁드립니다..
추천수1
반대수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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