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뜬금없이 들어온 뜬금이 근황입니다.

아오쿠로뜬금 |2018.07.12 14:24
조회 37,847 |추천 246

 

안녕하세여

오랜만에 뜬금이 근황입니다.

 

요새 들어 표정이 다양해진 뜬금입니다.

 

아침에 눈을 뜨면 항상 저렇게 쳐다보고있어여

 

더  자라! 

이런 느낌이네여,,

아님

늦장부리는 집사를 한심하게 쳐다본다는 느낌???

 

 

 

 

 

저는 혼자살기에는 아주아주 조금 넓은 방 두개의 빌라 살다가,,

정말 큰맘 먹고,

올해 아파트로 이사를 했습니다.

 

이유는 두가지였는데여

첫번째는 친언니가 사는 아파트라서,

두번째는 이분들이 실컷 뛰어놀수있는 조금더 넓은 곳으로,,,

한평생을 집에서만 살아가야한다면,,,

 

엄청 오바한다고 생각하실수도있지만,

이왕이면 그렇게해서 나도 넓은집으로 이사가서 더 열심히 돈모으고

이들은 이들대로 살아가면서 탐험할수있는 좀더 넓은 곳이 생겨

 짧은생이지만 즐겁기를,,

 

하여,,,어마한 대출을 끼고 이사했습니다.

 

이사를 혼자하는거라서,,

애들을 이사전날 먼저 언니네 집에 옮겨 놓는 과정에서

어마어마한 일이 생겼네여,,

 

아이들과는 이사를 처음하는거라서

어떻게 이동시키는지도 몰라

뜬금이랑 쿠로를 박스에넣고, 아오를 이동장에넣었는데

뜬금이가 어떤 생각이였을지,,

 아님 또 길거리로 나간다는 불안함인지,,

 

너무 심하게 저항해서,,

제 얼굴을 깨물었습니다. 아주아주 심하게여,,

 급하게 응급실가서 치료받고, 주사맞고, 이사하고

 

시간이 지날수록 붓고, 고름도 나오고,,,

상태가 심각해져서 병원을 3주나 다녔네여,,

 

여자얼굴로,,시집 못갈뻔했습니다.,,,,ㅎ

지금은 웃음이 나지만 그당시에는 정말 상태가 심각했습니다.

 

다행이 지금은 새로 이사한 집에서 너무너무 잘 적응해서,,

미친듯이 우다다다를하고 있습니다.

 

 

똥꾸로를 너무 사랑하는 뜬금이,,,

 

 

   

 

 

저 혼자 밥먹을때마다,

저렇게 앞에 앉아서 쳐다봐주셔여,,,

어떤의미인지,,

같이 먹어준다는 의미로 해석하고있습니다.

 

 

 

 

 

 

날이 조금씩 풀리니,,,더웠나봐여,,

저 햄버거집을 엄청 좋아라하는데,,

어느날부턴가,,,머리가 쏙쏙 나와있드라고여

 

 

 

 

  

 

 

 

어디든 들어가야하는 우리 아이들,,

저러다 한번씩 깔고 앉기도해여

 

 

 

 

 

 

 

 

 

 

 

소원 말하면 들어줄꺼같은,,,

요정지니 표정

 

 

 

 

 

 전 집에서의 마지막,,,사진,,

살이 빠진거 같으면서도 찐거 같으면서도,,,

 

여전히 돼지같은 뜬금

 

 

 

 

이사하고서는

 

한동안 적응을 못하고 방황하는거 같더니

일주일 조금 넘어서부터는

전집에서보다 더 잘 지내는거 같아보입니다.

좀더 넓으니 여기저기 잘도 뛰어다니고,

 

 

 참,,,저기 보이는 원목 고양이 화장실 놔드렸습니다.

 

 

 

 

베란다가 넓어서 그쪽으로 캣타워놔주고,하니,

햇빛들때는다같이 자여

 

 

 

 

 어느날 회사끝나고 집에가니

똥꾸로가 계속 얼굴을 들이밀길래,

유심히 보니,,코옆에 상처가,,

 

그날 나머지 두분 벌섯네여,,,,

그래도 누가 범인인지 찾지를 못함

 

 

 

 

 

 

이때까지는 아직 추워서

다같이 침대에서 같이잤네여,,,

지금은 좀 더워서,,,이불속으로는 안들어오지만,,

그래도 한침대에서같이 자는건 똑같네여,,

 

 

 

 

박스가 너무 작아서,,,미안하드라고여,,,

그래도 저 박스를 너무 사랑한다는,,,

벌써 몇번이나 찢어져서 테이프 붙였는지,,,

 

 

 

 

 

여전히 이쁜 아오

 

 

 

 

 

 

거실쪽에도 캣타워하나 놔드렸습니다.

잘 올라다니고 좋아여

 

 

아오가 잘 애용하고 있습니다.

 

 

 똥꾸로도 좋아합니다.

 

 

 

매일 아침 눈뜨면 보이는 풍경

 

 

 

 

 

 

 

 

 

어쩐일로 셋이 옹기종기

 

 

 

 

 

 똥은 정말 잘생기고,,,잘 빠졌다는,,

 치명적인 옆모습입니다.

 

 

 

 

 

저희집 똥꾸로는,,,

사람에게 안겨잇는걸 너무너무 좋아해여,,,

너무 심하게,,,

 

 

 

 

 

 

 

 

 

 

 

 

 

 

 

 

 

 

 

 

 

 

 

 

흥분하거나,,,느끼면,,

이리 됩니다.

 

 

 

 

(쫌 변태같기도 하고여,,,(남자아이입니다.)

표정이 너무 리얼해여,,,

 

 

마무리가,,,,

 

곧 다시 돌아오겠습니다.

추천수246
반대수5
베플macabre|2018.07.13 02:28
얼굴 나으셨다니 다행이네요ㅜㅜ 냥이들이 이사한 집에서 더 잘지내는 것같아 보기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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