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같은 실수 반복하는 남편.. 참고살아야 하나여?

ㅇㅇ |2018.09.15 09:06
조회 5,559 |추천 3

오타와 두서없는글 이해부탁드립니다

결혼 7년차 입니다
아이 둘 있구요..
남편이나 저나 술을 좋아합니다
근데 차이가 있다면
저는 어릴적에 엄마의 잦은 술주정을 보고 자라온턱에
정말 아이들앞에서 눈풀리고
술취한상태로 아이와 대화하고
이런거 자체를 극도로 싫어해요
이런문제로 신랑과도 몇번 나좀 이해해달라 이야기 하고 평소에는 잘 따라주려 노력은 하는편이에요ㅡㅡ

신랑이 술을 컨트롤을 정말 못해여
낮에도 야유회 간다고 나갓다가
초저녁에 정말 말그대로 애미애비도 못알아볼정도고 술이 떡이되게 마신적도 자주있고
취해서 아이앞에서 저한테 쌍욕했던적도있어요
깨고나면 미안하다 미안하다
다신 안그러겟다..하고 또 얼마지나지않아 또 같은 실수 반복이에요
이제는 본인도 하도 수도옶이 이런일 반복이되니
그다지 미안해 하는거 같지도 않아요
이런식의 실수가 되풀이 되다 보니
실망의 연속이고.. 이제 애정도 남아잇지 않아요
밖에서 술이 떡이되게 마시던지
외박을 하던지 맘대로 하라고 해요
이게 정말 너 이렇게 할테면 해봐!
이게 아니라
만취해서 인사불성으로 들어올바에는
그냥 밖에서 실컷먹도 마시고 놀다가 외박하고
술깨고 들어오라고 그렇게 몇번이나 이야기 하고 약속했어요
근데 한달 사이에만 벌써 세번이나
사고를 치네요..
대낮에 잠깐 친구 만나고 온다더니
인사불성으로 만취해서 친구까지끌고 집에들어오지를 않나..
밤에 저 잠들었을때 술취한 상태로 차끌고 놀러나가질 않나..(본인은 미리 출근한거라 하는데 새벽 2시에 누가 미리 출근합니까??)
이 일로 갖은 욕을 다먹도
다신안그러겟다고 또 다짐다짐 해놓고
어제 밤에 또 늦게 퇴근휴
집에서 술한잔 하는데
저는 같이 앉아있다가 속이 안좋아서 먼저 방에들어와서 잤습니다
근데 아침에 자고잇는데
현관 비번 뉴르는소리가 들리길래
뭐지 싶었는데..
누가 안방문응 벌컥 열더라구여..남편이었습니다
그 아침 6시반에 떡이되게 취해서
아이들이랑 제가 자고있는 방문열고
뭐야 뭐야 이라고 지껄이더니
비틀대고 서잇더라구여..
제가 자로 들어가고 얼마안있다가 또 기어나간겁니다
얼마전 친구가 집근처에 바를 오픈했다고 했는데
거기 다녀왔다고 해요ㅡㅡ 여자들 바텐더로 있는..
또 애아빠가 젊은여자들이랑 그러고 놀았다는 생각에 더럽기도 해요..
아니 누가 술못마시게 하는것도 아니고
나가려면 그냥 말하고 나가면되지
왜 또 아침에 그지경으로 만취로 들어와서
사람 일찍 깨우고 피해주고
왜이러는걸까요
진짜 인간같지도 않고 짐승같아요..
아이들한테 상처주고싶지않은데
진짜 이혼만이 답일까요
한집안에 있다는것만으로도 너무 화나서 눈물이나고
제 인생이 회의감 마저 들어요..
어떻게 말을 해도 안들어먹고 이해못하는 남편땜에 정말 사람 미칠거같아요
부부상담이라도 받아바야 할까요??
근데..그런다고 고쳐질까요??
똑같이 맞바람이라도 피고 다니고 싶은데
애들이 눈에 밟혀요..
머리속이 복잡하네요ㅠㅠ

추천수3
반대수0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