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미용관계분들 좀 봐주세요

DP |2018.10.05 07:47
조회 1,408 |추천 8

작년부터 꾸준히 다니던 마사지 샵때메 저 엄청 빡쳤어요


압구정에 있다 논현동으로 이전한 마사지 샵으로 원장님과 실장님 두분이 계세요

원장님은 잘하는데.. 실장님은 열손가락에 온 힘을 다주어 마사지하는 스타일이라.. 얼굴을 받을때면 네,다섯번째 손가락으로 목이 눌리고 받는 동안 내가 다 진이빠지는게 너무 힘들더라구요..

그래서 되도록 원장님께 받고자 얘기했는데도 변함이 없길래 한동안 안갔죠.. 안갔더니 같이 받으러 다니던 언니에게 내가 안오는 이유를 묻고 그 언니가 이유를 얘기해준 덕에 앞으로 원장님이 해주겠다 해서 다시 다시게 됐어요.

그래서 일부러 회사에서 가까운 곳이라 보통 퇴근하고 가는데 저는 저때문에 샵 퇴근시간이 늦어지는게 미안하더라구요..

그래서 제 일.월 휴무중 월요일 오전 10시나 11시 원장님 되는 시간에 맞춰 1시간 거리를 아침에 출근하듯 일주일에 한두번 씩 받으러 다녔어요

그러던 중 1월3일에 샵에서 카톡이왔는데 100만원 15일까지 현금 입금하면 50만원 적립금을 준다기에 앞으로 3회가 남았지만 계속 받고 싶은 마음에 130만원 입금을하고 10회 180만원인 회원권을 끊은게 1월 중순이에요~!!

2월말에 꼬리뼈 금가서 한달간 쉬다가 3월말 부터 다니다 이번엔 손목이 부러지는 바람에 5월 한달 또 쉬고 6월까지 주 1회씩 열심히 다녔어요


손목깁스때문에 운동도 힘들어 6월은 마사지에만 의존할때 원장님이 갈바닉이 효과가 좋다며 갈바닉과 수기 마사지로 진행권유해서 뉴스킨 갈바닉 크림2종을 구매해서 마사지도 받았어요
조금이라도 빼려고 한창 식단조절하며 열 올릴 때라 보통 얼굴하고 등이나 얼굴하고 하체 이런식으로 나눠하는데 원장님이 이땐 얼굴빼고 몸을 더 해주고 그랬거든요 두세번정도?

이렇게 열심히 할때 빨리 효과보려고 매주 갈때마다 그 담주 원장님 날짜랑 시간되는날 맞춰서 다녔는데

어느날 가기전날에 친한 언니테 연락이온거예요
너 내일 예약이라며? 자기도 그때 예약했으니 같이 보자고..

그래서 전 저는 원장님테만 받는데 괜찮냐 했더니 자긴 실장님이 더 잘맞는다는거예요' 다행이다 싶어서 보기로 하고 담날 가고있는데 예약 10분전에 연락와서는 언제오냐며 자기 얼굴만 원장님께 받겠다는거예요'

전 안된다고했죠 원장님 제꺼라고.. 그랬더니 너오기전에 얼굴만 받겠다길래 그럼 난 천천히 갈테니 나도착하면 원장님 돌려달라했죠

그랬더니 웬걸요.. 갔더니 그제서야 마사지실로 들어가는데 머지 싶은게.. "저 오기전에 끝내셨어야지 여태 안하심 어떻게하냐 나해야하는데" 했더니 못들은척.. 원장님도 민망하니 실장님 스킬이 너무 좋아졌다며 칭찬하는데 싫은거죠 전..

여긴 가면 풋스파 먼저 하거든요.. 그래서 전 솔직히 저 풋스파하고 들어가면 끝났을줄 알았는데 하.. 풋스파 하는데 실장님이 오늘은 자기가 얼굴하고 원장님이 바디할꺼라는데 뭐지 싶은거예요


아니나 다를까 받는데.. 시원하기는 커녕 너무 아프고 여기 근막테라피라며 두피근육부터 풀어주는 곳이거든요!
피부마사지가아니라 근데 하나도 시원하지도 않고 목은 조르지.. 열손가락에 힘이 다 들어가 내 얼굴을 누르니 진이 다빠지면서 짜증이 나는 거예요

그래도 금방 끝나겠지 싶어 이런 저런 얘길 하다 전날 오피스텔 정원에서 새벽2시에 술판벌려 소란핀 애들 신고한 얘기를 해줘서 일까요..

원장님테 나 얼굴 다 끝나가니 빨리 이제 나해달라고 농담인듯 진담으로 세번이나 말하는데 새치기한 그 언니가
ㅇㅇ아~ 끝나지도 않았는데 끝내고 오라고하면 어떡해~ 하는데

순간머지 싶고 원장님은 ㅇㅇ님이 잠을 못자서 예민하신가보다 이러는데 너무 어이가 없더라구요..
100분짜리 마사지에 얼굴대신 몸 집중관리에 한창 탄력받아있는데 얼굴만 1시간을 주무르는데 너무 화가나는 거죠

돈도 너무 아깝고 시간도 너무 아깝고 전 꼭 오늘 안가도 되는거였는데 왜 나한테 이렇게 피해를 주나 싶은게.. 실장이 잘했다면 넘어갈텐데 너무 못하니까 부화가 치밀어 오르더라구요


내가 무슨 피부관리실 온것도 아니고.. 씌워준 팩을 떼주자마자 마무리하겠다 하고 집에 가겠다 했더니 저 해주던 실장이 원장님 곧 끝나니 바디받고 가시라는데 됐다 했어요


그제서야 그언니도 다 끝났다 하는데 알고보니 얼굴만 마사지 받는거였고.. 그날 쿠폰 마지막..

둘이 남아 저는 옷을 갈아 입는데 저한테 ㅇㅇ아~ 그래도 원장님께 바디만이라도 받고 가지~ 하는데 순간 진짜 빡이쳐서

개인적으로 너무 좋아하는 언니지만 이건 아닌거같다 나는 일주일전부터 원장님되는 시간에 맞춰 왔는데 내가 왜 잘하지도 못하는 저 실장한테 시원하지도 않고 시간만 버려야하냐며 이건 아닌거 같다 하니 "에고 내가 생각이 짧았네~ 경솔했네" 하는데 더 화가 나는 거예요. 그렇게 바꿔달라고 할 땐 못들은 척 하더니..

옷갈아입고 나오자마자 원장님테 따졌어요
원장님 되는시간에 미리예약해서 왔는데 이게뭐냐 무례하지만 대놓고 실장님 너무 열심히 해주셨지만 시원하지도 않고 너무 못했다고 말하는데.. 원장님은 원래 원장지정비가 얼마가 있는데 부담스러울까봐 말 안했다는둥.. 돈얘기 부터 말씀하시는데 저는 더 화가 나더라구요..

그 언니가 옷 갈아 입고와선 또 자기가 경솔했다 하는데 하.. 진짜 저만 중간에서 널뛰기 하는 애가 됐죠..

나중에 원장이 카톡이왔는데 더 가관이에요









사실 이때 까지도 너무 기분이 나빳지만 저도 죄송하다 했죠

내가 내돈내고 자기네 일정 맞추면서 갈때마다 간식도 자주 사갔는데 그냥 미안하다 한마디면 될 껄 왜 사람을 예민한애로 몰고 가지?

안맞는 다는데 왜 방향성이 같으니 같은 결과가 나온다고 하지??? 싶은거예요




그동안 그렇게 근막테라피, 얼굴필라테스라고 다른곳과 다르다 입이 마르도록 자랑하시구선..ㅋㅋ 심지어 인스타에도 적어두시구선..

피부관리 맞다니..
저 추가금을 얘기하는데 정이 똑 떨어지는거죠..

기분나빠서 안가고 말자 했어요
원장님 인성 파악되서 버린 셈 치려 했는데 ㅋㅋㅋ

세달만에 오늘 카톡이 또 온거예요













갑자기 웬 유효기간?

들어본 적이 없어요 ㅋㅋ 다니던 18회동안ㅋ
10월말부터 6월말까지 10회 두번을 끊으면서 금시초문..
나 뿐만 아니라 친구들도..

마무리 해준다던 원장은 바빠지고 내가 유효기간이 너무 지나서 못해준다는데

이거 완전 엿먹으라는 걸로 밖에 안보여 너무 어이가 없는거있죠
처음 소액내고 1회 체험 받으러 갔을 때 썻던 문진표에 적혀있는 사항을 보라며 보냈더라구요^^

계약할 생각없이 가자마자 작성한걸 누가 자세히 읽어보며 회원권 2번을 결제 할 동안 들어본적 없는데 ㅋㅋㅋ

게다가 새로운 회원권이 시작된건 3월 29일이고
저들 말로 많이 지났다는건.. 5일이 지났다는 얘기일까요?

게다가 취소하면 나보고 돈을 더 내라니 말장난의 끝 맞죠??
서로 하기 싫은거 같은데 이렇게 치졸하게 나오다니..

다른 친구들에게 물어봤어요 연락받았냐고 ㅋ






그랬더니 제친구에겐ㅋㅋ 친절히 유효기간 1년연장^^

체험은 받았어도 회원권 끊은건 저희 회사에서 제가 처음이었고 제가 오지랖이 넓어 많이 자랑하고 다녔거든요~
그래서 저랑 친한 회사 결혼하는 친구 두명도 끊은거고ㅋ


이건 오늘 아침이에요










실장의 부족함은 인정하지 못하고 저보고 갑질이라는 이업체..
님들이 보시기에도 제가 갑질같나요?

원장 자기가 마무하겠다더니 하기는 싫고 돈 환불해주긴 더 싫아 버팅기는 저 모습 정말.. 치졸하기 그지 없더라구요..

이쪽에 계신님들 보시기엔 어떤지좀 말씀주세요
추천수8
반대수0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