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가 2년 넘게 투병하셨는데 얼마 못 버티실 거 같네요..
힘들어하는 엄마를 보는 것도 너무 힘들고 아직 학생이라 마음의 여유가 없어 엄마 옆에 자주 있어 주지 못하는 현실도 답답합니다.
아픈 사람이 집 안에 있으면 가족 전체가 힘들더라고요. 아프고 몸이 제 맘대로가 아니니 죽고 싶다는 말을 입버릇처럼 하는 엄마랑 같이 있는 것 조차 힘들어요..
그런데 너무 힘들다가도 엄마가 이 세상을 떠난다는 생각만 하면 무척 슬프고 더욱 힘들어져요.. 그래도 이제는 마음의 준비를 해야할 거 같은데요 그 마음의 준비 어떻게 하면 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