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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 수리하러 갔다가 쌍욕먹고 사기당했어요

ㅇㅇ |2018.11.25 14:12
조회 2,752 |추천 13



먼저 제목 자극적인 점 죄송합니다 많은 분들이 보셨으면 해서 이곳에 작성하게 됐습니다



23일 금요일 오후 5시 20분 즘에 아이폰7 단자를 수리하러 부원역 근처 시장 2층에 위치해 있는 아이ㅍㅅ맨 사설 수리 센터에 방문했습니다.



사장으로 추정되는 분이 제 핸드폰 내부를 열어서 확인을 하다가 갑자기 홈버튼이랑 지문인식이 안된다고 말 하셨습니다. 제가 받아서 확인해 보니 아얘 고장이 났더라구요 제가 여기 오기 전까지는 아무 이상 없었다고 말을 하니 저보고



님 이폰 한번도 떨어뜨린적 없냐고 (여기서 뭔소리인가 했습니다 그럼 본인은 살면서 한번도 폰을 떨어뜨린적 없으려나요?) 우기더군요.. 본인은 재부팅밖에 안눌렀다고 제가 재부팅을 너무 오래 안해서 이렇게 됐다고 주장 하시는데 내부 개봉도 눈 앞에서 하시고는 뻔한 거짓말을 하시더군요 (심지어 재부팅은 어제 마지막으로 했습니다 )




거기 방문하기 바로 직전에 단골 수리 센터에 방문했었는데 거기서는 멀쩡하던게 갑자기 그분이 내부를 열고 나서 폰 발열이 엄청 심해지고 홈버튼을 비롯한 지문 인식도 아얘 나갔습니다 저는 있는 그대로 상황을 말씀 드렸더니 그래도 처음에는 고객님 거리면서 말을 하던 사장님이 태세를 전환하며 혼자 흥분해서 갑자기 제게 반말과 함께 쌍욕을 했습니다.(녹취록도 갖고 있습니다)



본인한테 돈 주면 고객이고 원래 마땅히 받아야 할 권리 요구하면 xxx인가요? 저 보고 갑질하지 말라던데 아니 제가 그쪽한테 폰 맡기기 전 원래 상태로 돌려달라는게 갑질인가요? 맹세하건데 제가 요구한것은 그뿐이었습니다.



도무지 말이 통하지를 않아 좀 전에 방문했던 단골집에 다시 가서 물어보니까 홈버튼이랑 연결된 단자가 찢어져서 그렇다고 수리하는 사람이 조심해서 열지 않으면 찢어지는 경우가 있는데 이 경우 백퍼센트 그분 잘못이라 합니다 ( 그분이 말씀하시길 안봐도 확실한 상황인데 제가 직접 눈으로 확인하고 싶다고 말하여 찢어진 단자? 를 눈으로 확인까지 받고왔습니다 )



게다가 홈버튼 고장은 리퍼받지 않는 이상 따로 홈버튼만 수리가 불가하다고 합니다. (리퍼 비용은 40만원을 넘습니다)




약정도 얼마 전에 끝났는데 그분은 제 기계가 이상하다며 제 기계 탓을 하고 그냥 리퍼받지 말고 새폰으로 사라고 하더라구요 이 맥락에서 그게 나올수 있는 말인가요? ( 근처 선반에 미개봉 새 아이폰 기기들이 쌓여 있는 것을 보니 그분은 개인 판매점과 수리를 같이 하시는 분으로 추정됩니다 )



그리고 그분이 말씀하시길 본인이 (이어폰 꽂는 구멍인) 단자를 수리해봤자 어차피 홈버튼이 고장 났을 거라며 단자 고치고 홈버튼 고치면 돈이 두배로 드는데 그래도 자기는 양심이 있으니 돈을 두배로 받지 않고 제게 미리 말을 해주었다고 합니다 (단자랑 홈버튼 고장이 무슨 상관이죠? 이전까지는 멀쩡하던게 갑자기 고장이 났는데 저는 수리하기 전에 미리 고장내 주셔서 고맙다고 말을 해야하는 상황인가요? )




게다가 일반인은 잘 모를법한 전문 용어만 섞어가면서 자기 잘못 아니라고 끝까지 우기는데 관련 전문지식 없는 일반인들은 그냥 눈뜨고 코베일 법 한 상황이었습니다





그분은 계속 제 폰을 가지고 계셨고 욕설 섞인 짜증과 화풀이를 한시간 넘게 들어야만 했습니다 당장 약속이 있어 빨리 가봐야 하니 이제 어떻게 하실 건지 말해달라고 했더니 그럼 자기가 설명도 못하냐며 갑자기 되려 더 크게 화를 내었습니다





그러나 그것은 전혀 설명이 아니었으며 저는 핸드폰도 뺏긴채 일방적으로 들을수 밖에 없는 상황이었습니다 ('자기가 그럼 병신이냐'면서 제게 잡스러운 온갖 욕설을 섞어 말하셨는데 그게 과연 설명이었을까요? )





제가 그분께 단자가 끈어진 부분을 직접 확인시켜드렸더니 이게 갑자기 왜 끊어져서 왔지라며 되지도 않는 소리를 하시며 아 이건 내가 확인을 못했나 ? 라고 중얼거리며 끝까지 본인 잘못을 무마하며 인정하지 않는 듯한 뉘앙스로 일관하였습니다 (아니 그러면 고객이 일부러 그걸 찢어서 왔을까요? 본인이 만지고 난 직후에 고장이 난건데요?)





말씀드렸다시피 수리도 그냥 해준게 아니라 계속 자기는 못봤을 뿐이라며 되려 저보고 '전문가마다 원인을 다르게 볼수도 있는건데 자기는 전문가가 아니라 그럼 병신이냐' 고 반문하셨습니다 ( 네 전문가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과실적인 부분에 제대로 된 원인을 찾지 못하고 고객 탓만 하시는데 전문가라고 볼 수 있을까요? ) 본인은 계속 엉뚱한 부분을 짚으며 제게 보여주면서 억울한척 했고 저를 진상취급 하시던데, 제가(고객이) 직접 어느 부분이 고장난 것인지 알리라고는 생각도 못하셨겠죠.




저는 제 폰의 문제를 고치러 갔다가 수리는 하지도 못하고 진상 취급만 받고 욕만 얻어먹고 왔습니다 본인 말대로 양심이 있으면 고객에게 틀킬법한 얕은 수는 쓰지 말고 장사하셔야죠 왜 스스로 모순적인 말을 하여 부끄러워 지시나요? 혼자 부끄러워서 저는 아무 말도 안하고 앉아 있었는데 변명이나 주절대셨잖아요





사람은 누구나 실수를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실수를 하셨으면 솔직히 인정하시고 원상복구로 만들어 놓으시던지 합당한 보상을 하시는게 정상 아닐까요? 그런데 더 큰소리 치며 '그폰 얼마 한다고 아니 새걸로 하나 사주면 되잖아요' 라며 되려 화를 내는게 본인 기준에 적절한 대처였나보죠?





당신이 전문 용어를 안다고 해서 전문가는 아니라는 사실을 아시길 바랍니다 저는 그분으로 인해 일주일에 한번 있는 세시간짜리 중요한 미팅에도 불참하게 되었지만 당연하게도 사과 한마디 없으셨고요





심지어는 전면을 갈아주다가 나사를 제 폰에서 모조리 빼내시는걸 봤는데 마무리 할때 나머지는 다 끼워주셨는데 한 나사는 끼워주지 않은채로 끝났다고 하시기에 이것은 왜 안끼워 주시냐고 여쭤보니까 필요없는 나사라고 둘러대시던데 그럼 필요없는 나사가 왜 멀쩡한 제 폰에 왜 2년동안 들어있었던거죠?




영 제 상식으로 이해되지 않아 나중에 다른 곳에 방문해 확인해보니 하나는 맞지도 않는 나사를 억지로 잘못 끼워 넣으셨고 하나는 또 원래 있어야 할 부분에 나사가 꽂혀 있지도 않았습니다 ... 마음 같아서는 이것까지 원상태로 돌려놓으라고 하고 싶지만 너무나 불쾌한 기억으로 인해 더이상 마주치고 싶지도 않네요





상호명은 언급하지 않겠습니다만 영어로 '나는 고치다 남자를' 과 관련 있는 것만 힌트 드리겠습니다 저 현직 법조계 관련 공부 중인 사람이고 본인이 일말의 양심이라도 남아 있다면 제말에 토달지는 못할거 같네요





소비자보호원에 고발하겠다는 최후의 발언으로 인해 수리해주신 당신의 태세전환 정말 잊지 못할 것입니다




김해 시민 여러분들은 아무것도 모르고 가셔서 저처럼 이런 황당하고 어이 없는 일로 인해 시간적 금전적 정신적 피해를 입으시지 않길 바라는 마음에서 공익을 위한 글을 작성하였습니다.
추천수13
반대수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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