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린거 까먹고 있다가 들어와봤는데 댓글수보고 놀랬네요
대댓글 저 아니에요ㅠㅠ
아무튼 서운한 마음에 올린건데 많은 의견감사합니다
댓글들 다 정독햇어요
감사합니다 모두 행쇼
-----------원본--------------------
제목그대로에요
얼마전 결혼식을 올렸는데요
남편이 지방사람이라 지방에서 식을 올렸어요
제 본가와 편도 3시간거리에서 해서 사실 하객들 걱정도 많이 했는데 다행이도 멀리서 와주셔서 너무나 감사하더라고요
그 중 고등학생때부터 친한친구 한명은 아기때문에 너무 멀어 못간다고 연락이 왔더라고요
솔직히 섭섭했지만 이해했어요
돌쟁이 아기데리고 장거리 힘든거아니까요
그치만 전 그친구 결혼식에도 갔다왔고 돌잔치도 다녀왔는데
물론 저희집이랑 가까운데서 하긴했어요...
평소에는 애맡기고 잘도 놀러다니면서 이런생각도 들었지만 그냥 떨쳐내기로 했어요
그리고 결혼식 3주후인가 친구가 남편이랑 둘이 해외여행갔다고 사진을 올렸더라고요 아기맡기고요...3박4일을..
그것보니 섭섭한 마음이 더 커졌네요
제가 소심한거겟죠..?하소연할데도 없어 올려요..ㅜㅜ
답답하네요.. 저만 이렇게 신경쓰는것조차...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