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일된 아기를 놔두고 아내가 가출한지 5일만에 돌아왔습니다.
5일동안 어머니집에 아이를 데려가 육아했습니다
그런데 가출이 한두번이 아닙니다.
첫날 나간뒤 아버지께서 아내에게 "고민있으면애기하고 집에 들어와라"라고 문자 보냈더니
" 기다리지마세요 자식두고온어미 무슨 할말 있겠냐고"
그렇게 5일이 흘러 연락이 왔네요
아기가 너무 보고싶다고!
그 사이 우리집에선 이혼해라 너만 힘들다 습적적이라 끝내라~
저역시 마찬가지입니다.
결혼 1년기간 협의이혼하려고 두번도장 찍다 무산됐고 한때는 경찰까지 올때도 있고 물건부수기 아이앞에서 윽박지르기 습관적 가출이 지쳤습니다.
자살한다고 협박도 합니다.
본인 뜻대로 안되면 감정컨트롤 자체가 안됩니다.
아무리 성격차이라해도 너무 안맞습니다.
제가 설득해 가정상담도 받았으나 안됩니다.
그래서 이혼결심 소송을 내일 진행할려합니다.
그런데 아이가 어머니집에 있습니다.
음....
양육권 가져오고싶은데
200일된 아기 어떻게 해야 될까요?
다시 집으로 엄마품으로 돌려보내야될까요? 괘씸하니 어머니집에 두고 봐야될까요?
어머니는 극구 반대합니다 이번일때문에 직장사직까지하고 아이볼 생각이었습니다만
아내입장에서 생각하니 모자지간 6개월밖에 안된아기를 보여주지않는다는 거 자체가 마음이 아픕니다. 이혼하더래도 아이를 보내는게 맞겠지요?
당연 양육권 소송도 할 예정인데 수입이나 환경 그리고 조력자는 제 쪽이 많이 앞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