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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게 Marriage Blue....라는 건가요?

갈팡질팡녀 |2019.02.12 22:12
조회 8,139 |추천 1
안녕하세요, 30대 초반 결혼이 정말 하고 싶었던
지극히 평범하고픈 녀자입니다.


현재, 올해 결혼 예정이지만 매번 마음이 이랬다
저랬다 하루에도 수십번씩 들쑥거립니다.
이런 제 마음이 헷갈려 두서없이 인생의 조언을 얻고자 쓰게 되었어요.

원래는 어릴때부터 어린나이에 결혼하고 싶었고, 30을 넘기기 싫었는데.. 막상 넘기고 결혼을 하려고 하니
준비과정에서 현실과 타협하자니 이 결혼을 왜 하는건가 싶습니다...

다들 결혼준비과정에서 싸우기도 하지만 신행도 어디가고 싶다! 웨딩홀도 투어하고 드레스도 꼼꼼히 따지고 한다는데 그런것도 귀찮고 하면 하고 뭐 이런식 입니다....

오히려 준비과정에서 집문제.. 자금 이런게 현실로 다가오니 인정은 하는데 그 과정에서 힘이 빠진건가 싶기도 하고.......

행복한 신부의 모습이 아니고 하루하루가 의욕이 나질 않습니다......

넋두리같이 매번 지인들에게 고민하지만 쉽사리 뭔가 정답(?)이 없어 매번 답을 찾는 저를 발견 하네요

이미 남친에게는 몇번의 힘빠지는 소리를 해서 더이상히면 안될꺼같고....... 제가 왜 이러는건지 심리 좀 알려주세요

이 남자와 살면 잘 챙겨 줄꺼같고 세상에 어디에도 없는 착한 남자 스타일인데 제가 왜 자꾸 기분이 왔다갔다 하는지 이유를 잘 모르겠어요.......

현실적 조언도 좋으니 결혼하신 분들 결혼을 확실히 결심하게 된 이유가 너무 궁금합니다...
제가 깨달을 수 있게 조언 부탁 드립니다.

정말 결혼은 이 남자 없으면 죽을꺼같다 생각이 들어야 하는 건가요......?



추천수1
반대수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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