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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성적성격 극복하는법좀 ㅠㅠ 친구 잘 어울리고싶어ㅠ

ㅇㅇ |2019.02.15 10:11
조회 28,488 |추천 47
내가 말이 진짜 없는편인데..그야말로 내성적성격..
난 이제 고1이야
내가 애들을 만나면 다같이 대화를 하는데 나는 말이 없어서 그냥 애들이랑 만나면 애들만 얘기하고 나는 그냥 할말없어서 애들이 약간 웃긴얘기하거나 그럴때만 그냥 웃어 ..그리고 단톡에있울때 애들은 막 대화하는데 난 할말없어서 그냥 읽고 ㅋㅋㅋㅋ나 그냥 암말도 안하는편이야ㅠ 항상그래왔어 ..
그리고 내가 말이 없다보니까 애들이 자꾸 너 왜이렇게 말이없냐고 나말고 따른친구한테 얘는 말이 이렇게 없는데 대화는 하냐고 내친구한테 그렇게 말하고 또 따른애가 자기가 싫냐고 어색하냐고 막 그래 ㅠㅠ 그런거 아닌데.. 나도 말많아지고싶어서 노력하는데 할말이 너무 없어ㅠㅠㅠ
친구 1명 만나면 그냥 조용히 먹기만하거나 조용히 걷기만해.. 갠 원래 말이 많은편인데 내가 얘기도안하고 조용히 있으니까 개도 암말도 안하고 그냥 있는것같아..그리고 세명이서 있을때 개네둘은 알아서 막 흐름대로 얘기 잘하던데 나는 할말없어서 옆에서 그냥 웃기만하고..내가 말이없다보니까 애들끼리 있을때 내가 소외감느끼는것같고 애들은 그런의도가 아닌데 ㅠㅠㅠ
그리고 세명이서 놀고나서 한명가고 우리 둘만 남앗을때 집갈때 버스에서 할말 없어서 내가 아무맬도 안하니까 걔도 원래 말 많은편인데 내가 이러니까 나한테 말 잘안하더라..ㅠ 그리고 나 호응도 별로 없어..ㅠ 그래서 내가 친구도 별로없고 남사친도 진짜 없어 그래서 내가 여태까지 같이 다녀온 애들중에 애들은 서로 연락 자주하고 가끔 막 만나던데 난 아예 연락이 끊겨버리고 난 연락 쭉 하고싶은데 애들이 내꺼 씹거나 아예 안읽어버려.. 그리고 학교에서 있을때 내친구랑 둘이 있을때 우리 셋이서 친햇던친구가 갑자기 내친구를 데리고가버려..그럼 나혼자 남게되 ㅠㅠㅠ 따라가려고 하면 애들이 갑자기 막 뛰어가버려.. 그래서 나 친구없어서 그냥 반에 나혼자 들어가곤해 ..그리고 학교에서 야들은 여럿이서 끼리끼리 잘 어울리던데 난 그냥 잘 못어울려서 원래 친했던애들한테만 붙어있어.. 내가 이런거 느낄때마다 내가 항상 기다리는것같아 ..내가 다가가보지도않고..
내가 반에서 나까지 합해서 4명이서 다녔었는데 방학이라 잘못만나잖아 근데 연락은 걔네들은 서로 연락 안끊기고 계속 하고 서로서로 자주만나던데 나는 애들이랑 연락하면 애들이 내 카톡이랑 페메를 잘안봐..ㅠ방학인데 일주일만에 보고 말투도 설렁설렁하고 .. 그래서 말이 많아지고싶어 ..이게 다 내성격땨문애 그러는갓같아ㅠ 진짜 내성적성격 너무 실타 ㅠㅠ
말 많아지고싶어 ㅠ
혹시 여기서 내성적성격 극복했거나 그런사람 있으면
조언좀해주라..ㅠ 이제 새학긴데 말이 없어서 걱정이야..ㅠ

추천수47
반대수8
베플ㅇㅇ|2019.02.16 12:29
쓰니야. 너가 좋아하는거 있어? 내가 너랑 비슷한 성격이어서 다른 친구들을 많이 관찰해봤는데 그 친구들은 자기자신에 대해 잘 알고 어떤것에 대한 호불호가 정해져있는 편이더라. 나는 딱히 좋아하는것도 없고 잘하는것도 없어서 뭐 하자고 하면 '좋아!' 하면서 따라했거든. 남들은 나 되게 착한줄 알지. 근데 나도 내 고집대로 하고 싶은 마음도 있거든. 말이 길어졌는데 일단 너에 대해서 고민을 해봐. 뭘 할때 좋아하고 싫어하는지. 노트에 적어보면 좋아. 그리고 남들 말에 리액션해주고 그 친구가 하는 것에 관심을 가져봐. 나는 일상이 그냥 공부하는거라 재미없어서 굳이 내 얘길 안했는데 내 베프가 '나는 너에대한 모든게 궁금하다'면서 인강은 뭐 듣는지 밥은 어디서 먹는지 그런걸 다 물어보더라구. 너무 감동이었어.(이건 내가 그 친구랑 거의 10년 가까이돼서 그럴수도) 관심이 없다면 관심을 줘봐. 사람에게 감동을 줄 수 있어. 친구들의 얘기를 잘 기억해둬봐. 그거 기억했다가 얘기해주면 친구들이 굉장히 좋아해. 감동을 주는 사람이 될 수 있는거지.ㅎㅎ 마지막으로 너의 의견은 딱 말하도록 연습해봐. 뭐 먹자 했을때 다수의 의견으로 그걸 먹게 되더라도 너의 의견도 피력하는거랑 아닌거랑은 달라. 쓰고보니 난 참 좋은친구들이 곁에 있네. 쓰니도 좋은 친구들이 옆에 있다면 좋겠다. 사람 간의 관계가 참 힘들지만 힘내!!
베플ㅎㅎ|2019.02.16 11:06
다들 먼저 말 걸어라 .. 고쳐라 하는데 난 알아 고치기 힘든거 자기는 말하고싶은데 입이 안떨어질껄??? 2가지 방법이 있는데 1. 정신과에 가서 상담을 받아 보는거 내성적이 아니라 대인공포나 불안 장애일수도 있거든? '내가 이런말, 이런 행동을 하면 이럴꺼야..' 등등 오만 잡 생각이 다 들고 심장 뛰고 그렇지않니?? 2. 솔직히 말하기 내가 낯을 많이 가려서 말이 제대로 안나온다.다가 가기가 쉽지않지만 너희가 조금만 도와주면 내가 노력해 보겠다.. 뭐 이렇게 친구한테 도와달라고 솔직히 말해.. 난 솔직해 지는게 젤좋은 방법안거 같아.
베플ㅇㅡㅇ|2019.03.17 13:43
성격은 걍 부모 유전임 타고나는거임ㅇㅇ 내성적인 사람이 갑자기 미친척하고 외향적으로 자신을 바꿔도 결국에 시간이 지나면 다시 소심내성모드로 돌아옴 천성은 못바꿈 특히 내성적인 사람은 지한테 시선 집중되면 얼굴이 쉽게 붉어지면서 엄청 부끄러워하고 심장박동이 되게 빨라지고 뇌가 정지됨 근데 이게 타고난거라서 못바꿈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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