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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일아트 하고 온 알바생 자른게 부당해고??

ㅇㅇ |2019.02.18 21:10
조회 97,478 |추천 748
알바 구인글에
음식점이니 단정하고 깔끔한 사람 원한다고
적어뒀어요 그리고 손톱 깔끔하게 깎아다녀야한다는
말도 적어뒀구요
당연히 음식점이니 머리 묶어야하는거고
당연히 네일아트 하면 안되는거 아닌가요
예쁘게 꾸미고 싶은 맘은 알겠지만
그럼 음식점외 다른 일을 찾아야죠
23살 알바생이 갑자기 네일아트를 화려하게 하고 왔네요
색깔도 빨간색 핑크색 여러가지에
이것저것붙어있고..
음식점 알바가 손이 이런데 어떻게 쓰나요?
위생상으로도 안좋아보이고
그래서 바로 돌려보냈어요
지우고 오라고 좋게 말했죠
그랬더니 10만원 주고 받은건데 돈주실거냐 하길래
내가 왜 주냐 그랬어요
니가 받은걸 왜 나보고 달라고 하니? 했더니
왜 네일아트를 하면 안되는거냐 묻네요
음식점 일하는데 누가 네일을 하냐고 생각을 좀 해보라 하니까
자기 친구들은 음식점 일하면서도
네일도 하고 다 한대요
머리도 다 풀고 일하던데
왜 저보고는 깐깐하게 구냐 이러네요ㅋㅋ
이런 기본적인것도 알려줘야하는건가요?
말이 안통해서 그냥 가라고 했어요
사실 바쁜 시간대여서 알바 없으면
제가 정신없이 뛰어 댕겨야해서 바쁘긴 해요
저한테도 손해죠
근데도 도저히 안되겠더라구요
기본은 지키면서 일을 해야지.. 음식점 알바하면서
꾸밀거 다 꾸미고 머리 풀고 자기 하고픈대로
다 하면서 남의 돈 벌려고 하는건가요?
손님 빠지고 나면 마늘도 다듬고 양파도 다듬어야하는데
저보고 이건 명백한 부당해고라네요~
신고하라 그랬어요
저도 너 때문에 오늘 손님 놓친거 다 계산할테니
맘대로 하라 그랬어요
그간 너 지각한것도 다 봐주고 일나오기 몇시간전에
아파서 못간다 한것도 다 봐줬는데
(톡 프사를 보니 친구들과 놀이동산에 갔더군요)
그때 잘랐어야했나봐요
기본적인 것도 모르는 친구들이 정말 많네요
사장들이 갑질 한다 어쩐다 하지만
개념없는 알바생들도 많아요ㅠㅠ
추천수748
반대수19
베플고객입장|2019.02.18 21:43
네일 아트니 손톱 길구 머리 풀어 해쳐가며 일하시는 종업원들 보면 과연 무슨 생각으로 일하나 싶어요 지들이 손님이어봐 괜찮나 소리 나오게
베플월급|2019.02.19 00:26
2019.1.15일 이후로 법 개정되어 계속근로자여도 3개월미만인 근로자는 해고예고적용제외 대상입니다
베플|2019.02.18 22:25
무조건 1년 이상 계약 수습기간 명시하고 첫날부터 근로계약서 작성하고 3개월 내에 짜르면 돼요 꼭 지키세요 피보기싫으면 - 지나가는 업주 -
베플ㅇㅇ|2019.02.19 08:16
맞아 기본이 안됐네 ㅉㅉ 예전에 대학다닐때 좀 고지식한 애 있었는데 학교 앞 쌀국수집에서 알바했음 화학실험시간에 손톱에 약품 묻어서 보라색으로 물든적 있었는데 하루종일 알바걱정하고 있더라.. 이런애도 있는데ㅠㅠ 글구 빵집 알바생들은 핸드크림 바르면 안되지 않나요? 일하는 동안에는? 전에 빵 사서 봉투에 넣어주는거 들고왔는데 직전에 크림바른건지 빵 먹는데 로션냄새땜에 못먹고 다 버린적 있는데...
베플하이|2019.02.19 11:01
나 진짜 오래전에 월남쌈 이란 음식이 시작될때 엄마랑 먹으러 가서 처음먹어보는거라 어떻게 먹는거냐고 물었는데 여자 알바생이 시범보여주는데 손톱이 겁나 긴거임 와 씨 ㅍ 진짜 먹기싫어짐 ㅈㄴ 더러워서 직원이 싸준거는 안먹고 버리고 계산할때 카운터에서 한마디함. 아니 식당에서 일하면서 손톱기는건 뭐냐? 손톱기는거 더러운게 그 길어진 손톱사이로 세균이 얼마나 득실대는데 네일아트하면 깨끗해 지는줄 사람들이 착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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