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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시댁에 애맡기는 문제로 싸우는중...

ㅇㅇ |2019.04.07 19:12
조회 38,770 |추천 8
많은 분들 조언 감사드립니다.
저는 직장을 다니고 남편은 자영업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온전히 어머님이 보실것같긴 하지만요..)
만약 어머님이 봐주신다면 9시~3시 정도일 것 같구요
제가 월급이 많은 편이 아니라서
일을 그만둬야될지 미래를 위해서라도 다녀야할지
고민중입니다ㅠㅠㅠ 남편과 잘 상의해볼께요
주변에 아직 애기있는 친구들이 없고
검색해보니 100만원정도 드린다는 얘기가있어
제안을 한건데 제 불찰이었네요...
경단녀가 두려워서 맡기고 싶다는 마음이 크긴했지만
어릴때 제가 보는게 원래 당연한거고
애기를 위해서도 나쁘지 않다는 생각이 드네요
생활비는 쪼들리겠지만요ㅠㅠㅠㅠㅠ
애기 낳고 수많은 변화에 힘들고 잠이 안옵니다
모든 엄마아빠들이 겪어온 과정이겠죠?
답변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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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님께서 평생 가정주부셨고
정말 인자하고 좋으신 분이세요
살림을 잘하시는 것 같지는 않지만
그래도 애기 좋아하시고 봐주실수있는편...
제가 실수령액 200정도 돈을 벌고 있는데
원래 시댁에 맡기면 (누구한테맡기더라도)
수고비명목으로 돈을 드리잖아요
남편한테 100정도 드리는게 어떻냐고 하니까
남편이 안드려도 해주실 분이고 그렇게 많이 드릴필요 없다고하네요...

저도 100정도 드리는거 부담되긴하지만
사실 더 많이 드려야할 것 같고 버는돈이 많지않으니
이정도로 생각한건데

이렇게 생각해보니까 제가 100벌꺼면......
그냥 애를 내가 키우는게 낫지않나
싶은 생각도 들고요 ㅠㅠㅠ
환갑에 애기 돌보고 있으면 그것도 참 슬플 것 같거든요
제생각에는 ㅠㅠㅠ
친정에서는 두분다 맞벌이하셔서
봐주실수는 없구요
저도 일에 욕심은 없어서 1년만키우고
파트타임으로 일해도 상관 없을 것 같기도하고요

보통 어느정도 선에서 드리는 편인가요? ㅠㅠㅠㅠㅠㅠ
애 낳고 키우는게 현실적인 부분이 너무 와닿네요..
추천수8
반대수65
베플ㅂㅁ|2019.04.08 11:08
맞벌이하면서 육아하는건 경력 단절 안되게 하려는 거죠. 부부 중 한 쪽이 번 돈이 전부 육아에 들어가더라도 몇년 뒤를 생각해서 직장 포기를 안하는 거죠.
베플|2019.04.08 11:08
남편이 지엄마를 하녀로아네 영유아보는게 얼마나힘든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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