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결혼 7차입니다.매번 5월만 되면 신랑과 싸우게되어 답답한 마음에 글을올려봐요~
저희시댁은 일년에 석가탄신일에 한번 시제를 지냅니다.
할아버지와 할아버지 동생분 두집안이 모여서 지내요~
결혼후 3년까지 시부모님을따라 시제를 지내를 잘다니긴했어요~그때는 저희신랑도 같이 가고했었거든요~
근데 갈때마다 보면 할아버지 동생분가족들은 자식이며 손주들 손주며느리들 다와서 함께지내요~
근데 저희쪽은 저희 부모님과 저와 저희애들외엔 오는사람이없습니다.
저희신랑도 일때문에 참석을못하는상황이라~항상 저혼자입니다.
저희부모님이 첫째냐구요?
그렇지도않아요~4남2녀중 4째 아들이세요~
고모든지 큰아버지등이 참석을 하셔야하는데
딱한번 참석하신거뵈었구,
손주들도 첫째손주와 둘째손주만 딱한번봤어요~
그분들은 본인들만와요~배우자든 자식들안데려오구,,,
시제드린다고 제가 음식을 준비하거나 그런건아니예요~
근데 거기서 느낀건 작은집식구들은 대가족이와서 서로이야기나누고 분위기가좋은데 저는 혼자서 멍하니있다와요~
거기서는 저는 투명인간같습니다.ㅜㅜ
저희둘은 맞벌이라 쉬는날이 소중하거든요~아이들과 놀아줄시간이 빨간날밖엔없으니깐요~
그래서 신랑한테 저도모처럼쉬는날인데 거기서 시간보내는게 너무 아깝고 다른가족은 오는사람도없는데 손주며느리인 나혼자 가는것도싫고 투명인간취급되는게 싫다고했어요~
근데 결혼해서 시댁제사 한번하는거에 참석을 안한다고 엄청 화를 내네요~
제가의지할수있는 사람은 남편인데 본인도 못가면서
할아버지의 자식들도안오고 손주들과 그배우자들은 얼굴한번 안보리는 거기에
손주며느리인저는 왜매년 참석을해야만하는지,,,,
여자가 결혼하면 시댁제사드리는게 당연한거아니냐는데,,
그런문화가만들어진 가정에서 제가 참석안한다고하면 잘못된거지만 다른가족들도 안오는그런 제사를 손주며느리인 저는 꼭
다녀야 되는건가요?
저의 입장을 이해해주지않네요~
여러분이라면 매년5월에 있는 시제 계속다니실껀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