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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좋아하는 남편 가면갈수록 더할까요...?

개톡 |2019.05.30 06:29
조회 5,071 |추천 1
저의 나이는 아직 20대 남편의 나이는 30대에요
나이차이가 조금 많이 나긴합니다

같이 산지는 얼마 안됬지만 당연 남편은 연애때와
너무 다르게 행동하고요...
같이 살고나서부터 비로소 보이는것들 있잖아요..
예를들어 알고보니 변태였다?이런거요...

제가 같이 살면서 남편의 이상한 행동 한두가지를 발견한게 아닙니다 제가 예민한건지 말 좀 해주세요 ㅠ

남편은 연애시절때 동호회를 3개이상하는 사람이였어요 처음에는 그게 부지런해보이고 열심히 자기계발하며 산다라고 생각해 아주 긍정적으로 보였지요
근데 가면갈수록 동호회가는게 너무 싫더라고요...
거기에 가면 여자들도 많고 수영동호회다보니깐 노출도 뭔가 신경쓰였어요..노출이라고 하면 좀 그런데..오빠 수영복이 거의 삼각팬티수준에 젤 작은사이즈로 입어서 거기가 좀 민망?할정도로 튀어나오게 입으심..(일부러 이런건가요?..)근데 오빠는 뒤 늦게 수영에 관심을가져 대회를 나가기 위해 동호회를 가진것뿐이다라고 얘기를 했어요..나는 절대 다른 남자들처럼 뭐 동호회에 여자를 만나러 간다든지 그런거 아니다며 큰소리를 쳤죠 그리고는 그냥 얼굴만알고 같이 수영하는사람이니깐 아는거지 서로 잘 모르고 친하지도 않다고 얘기했어요..
그래도 난 거기 모임가는게 싫다니깐 알겠다며 그날부터 수영동호회를 안나갔어요
근데 뭔가 여자들 직감이라는게 있잖아요
오빠 인스타에 옛날 게시물에 여자들 몇명이 댓글이 달려있었는데 한두개를 단게 아니더라구요
그래서 그 여자들을 타고 타들어갔는데 수영동호회여자들이더라구요..
친하지도 잘 모른다는 동호회여자분들이랑 다 팔로우를 하며 지내면서..
더 웃긴건 같이 찍은사진과 동호회엠티까지 다 참석하고 있었고 무려 거기 여자들과 어울려 사진찍고 팔짱까지 꼈더라구요..
더웃기는건 ..거기 동호회 여자들이 오빠몸이 좋다며 한번 만져보자하면서 오빠 배를 만져보거나
오빠오빠거리며 인사해주더라구요..
(배 만져본건 들어서 알게된사실이구요 오빠오빠 거리면서 인사하는거는 직접 본겁니다)
그때부터 오빠의대한 신뢰는 떨어지기 시작했어요..
근데 제가 이걸보고 너무 화가나서 오빠한테 말했더니 오히려 자기가 화를 내더라구요..그리고는 인스타계정삭제하고는 저보고 너는 학교남사친들하고 연락하고 만나지않냐며 화를내더라구요..
전 너무 어이가 없었죠 어렸을때 남사친과 동호회에서 만난 여자가 어떻게 같으며..
그렇다고 해서 내가 그 남사친들이랑 뭐 자주 연락을 해서 만나...그런것도 아닌데 뭔 갑자기 그런소리를 하며 따지는지..진짜 이럴때 있는정 없는정 떨어짐...차라리 인정하고미안하다고 말해주지..ㅡ
어째됫건 그건 어찌 풀고 오빠도 제 눈치가 보이는지 잘 안나갔어요..

그거말고는 둘만있을때 애정표현은 당연 내가 좋으니깐 그런거라 생각하고 막 이상하게 생각안했음..근데 제가 오빠랑 살 날이 다가오는날..
(전 몰랐었음)컴퓨터에 모든 야동이란야동을 폴더별로 다 다운을 받아놨더라구요..
것도 다 이쁘고 몸매좋고 가슴 큰 여자들로다가 그 여자가 또 야동에 유명한지 이름도 다 있더군요..
내가 너무 기가기가 차 따졌더니 자기가 더 미쳐 날뛰며 화를 냈어요
남자라면 그래 컴퓨터에 야동있을수있지하고 이해도 할수있긴한데 유튜브에서 자주 여자 걸그룹댄스라던지 여자가 엄청 야하게 입고 찍은 방송 비키니나 수영복입고 영상찍은거나 이런걸 자주 본 흔적기록이 다 남아있는거에요...(이거보고 소름끼침 이런변태같은 자식이 다있나 할정도로..너무 자주 보며즐기는 사람인지 눈치도 못챘었으니 얼마나 놀라고 배신감이 들던지..)
이것또한 이해하려했지만 저랑 이 문제로 싸우고나서 바로 다음날부터 또 그걸보며 ㄸㄸㅇ를 치고..그래서 오빠가 이런사람인걸 왜 내가 몰랐지라고 생각해봤는데...
오빤 연애때도 그렇고 둘만 있는 장소이기만 하면 저랑 하고싶어하고 자주하고 많이 할려고 했더라구요..
나와의 데이트는 무조건 꼭 했어야하는..왜 그걸 이제야 안건지..
그런데..전 그것도 늦게 깨단체...
오빠의 아이를 임신했고 같이 살면서 의심병에 같혀 혼자 괴로워만 한다는...

제 고향을 떠나 오빠 고향에 살면서 오빠는 다시 수영도합니다 전 임신 상태구요..
계속 나몰래 그런거 본다고 생각할때도 너무 자존심 상하고 괴씸합니다..(임신상태라서 더 자존감이 떨어지는 내자신도 너무 싫어짐 ㅜ)
오빠 고향이다 보니깐 오빠 대학 여자인 친구 선배는 물론이고 친구의 여자친구까지 ...

모임을해도 자기 여자인 나를 챙기기보다는 지 친구 여자 음료수 떨어진거나 챙기고 술을 더 마시자며 집으로 가자고 자고가라까지함(나 임신6개월째인데 난 안중에도 없음)술자리에서 술도 못마시고 몇시간째 힘들게 앉아있고..얼마나 밉던지..
그리고는그 여자랑 재미있게 히히닥거리면 잘놀고..지 친구를 까면서 자기과시를 그여자한테 해댐..근데그 여자가 뛰어주고하니깐 더 신나서 자기자랑..(그 여자도 이상한게 자기남친 대놓고 까면서 우리오빠한테 호흥해주고 앉아있음)그걸또 오빠는 진짜 지 호흥해주는줄알고 좋다고 더 신나서 자기자랑 해댐..그런꼴을 보니깐 내가 여기서 이런걸 보면서 견뎌 살아야하나 생각이들고..

이렇게 여자를 좋아하고 환장하는 사람인데 제가 앞으로 어떤마음으로 이사람이랑 살아가야하는걸까요...?
앞으로 더하면 더할까요....?그런다면 전 어떻게 해야하나요...?...
추천수1
반대수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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