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가 조금 떨어지는 것 같지만,
찾아주는 닝겐이 있으니 또 올린다옹 !!
때는 묘생 처음으로 맞이하는 여름 !!
처음으로 입어본 옷이다냥 ~~~
이두랑 삼두 근육 춈 멋있냥
집사는 또 날 과소평가했다옹 !!
심지어 이 티셔츠 집사랑 커플티라고 그렇게 뿌듯해 했는데,
이 날을 끝으로 못 입어봤다옹.
커플티지만 집사 혼자 방구석에서 입고 춤춘 기억이 나는군.
포기를 못하고 이번엔 사이즈 구애 받지 않는 리본을 가져왔다옹.
어머어머멋 !! 우리 싼쵸 왕자님 같애 ~~~~~
집사는 나만 보면 환장을 한다옹. 팔불출도 저런 팔불출이 없었지.
그땐 그랬지.
이제 그만하라옹. 이몸이 피곤하시구나.
시방 나는 위험한 짐승이다.
닝겐의 잔소리가 시작되었다옹.
안녕, 난 쵸라고해.
누나가 나에게 처음으로 사준 캣타워는 아깽이용이다옹.
그래도 용돈받아 살던 대학생찌그레기가
자기 먹을 거 입을 거 술값 아껴서 나를 보필했다옹.
그때 어려서 몰랐지만 지금 생각해보니 참으로 기특한 내 집사. 나의 호구닝겐. 우리누나.
발꼬락이 챠밍뽀인트 !!
아 요즘 유행하는 샤기컷 해달라옹.
샤기컷 아냐옹? 내가 어릴 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엄청 유행했다옹.
자꾸마 호랑이 담배피던 시절 얘기하니 꼰대 같다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