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악질과 하품의 애매한 경계에 있는 월요일이다옹.
2018년 10월 부터 12월까지 묘생전을 시작하겠다옹. ~~~
나(싼쵸) 10살, 돈키 5살, 치카 1살
치카 묘생 1년
아주 쪼꼬맹이 일때부터 누나와 붙어 지내서 그런지
누나와는 애증의 관계인데,
몇달전부터 누나가 우리의 복지를 위해 돈을 벌러 나가면서
치카는 누나는 애증에서 증보다 애가 더 커진 것 같다옹.
누나가 퇴근하면 늘 마중나가는 치카.
돈키도 빈번하게 나가긴 하나 치카가 늘 1등으로 나간다옹.
나야 어차피 가만히 있으면 누나가 찾아오는데 왜 나가냥?
늘 누나바라기인 돈키
이거슨 애정이 흘러넘치는 눈빛이다옹.
반면 치카는 누나가 퇴근하고 왔을때 잠깐만 누나를 따라다니고
늘 형아 바라기이다옹.
늘 멸치똥형아와 붙어 있고 싶은 치카.
누나는 늘 나에게 누나였는데
치카에겐 누나가 엄마이고 나랑 돈키나 오빠이다옹.
이거 무슨 댕댕이족보?
여튼 뭐 호칭이 그리 중요한 건 아니다 어차피 우린 가족이니깐.
근데 누나가 요새 헷갈려서 자꾸 나에게 누나라 했다가 엄마라 했다가 지 멋대로 한다옹.
이건 나도 헷갈린다옹.
형아한테 가랬다가 어느 날은 아빠한테 가랬다가...;;;
누나 잠옷에 들어간 치카
와중에 넌 왜 그 사이에 짜부가 되어 있냥?
혀 집어 넣는 것을 까먹은 치카
어릴 땐 삼각머리였는데 왜 갈수록 똥그리가 되는건지.
까칠까칠 치카 혀 낼롬
이것만 입으면 모두들 힙찔이가 될 수 있다옹.
요! 요 !
드랍더츄르 !!
모자는 벗어질 듯하게 쓰는게 힙 !!
이게 아닌데 모자가 벗겨졌다옹.
다시 착장 요 ~
뭐지? 왜 신령님이 되었냥?
돈키 신령님, 신령님. 츄르를 주소서 !!!
윙크한다고 생각하면 그거슨 큰 오산 !
캣닙캔디라는 새로운 먹을 것이 생겼다옹.
이거 좀 맛나는 듯 하다옹.
미용하고 새 목걸일 선물 받았다옹.
얘는 노란색
저거 뚜껑 좀 열어보라옹.
오늘은 얘가 모델을 해줄 모양이다옹.
그간 잘 가르친 보람이 있다옹. 나는 좀 쉴테니 니가 누나 상대를 해줘라옹.
단정하게 짤린 똑단발 스타일이다옹.
많이 짧은 단발같다옹. 바가지스타일인가.
나이가 들어서 살이 늘어난게 아니다옹
원래 이렇다옹.
고양이 액체설 못 들어봤냥?
겨울이라 춥다고 누나가 따뜻한 곳을 만들어줬다옹.
녀자는 늘 몸을 따뜻하게 해야한다고 했으니 차카에게 양보하겠다옹.
어딨나 했더니 요깄네 목걸이 도둑 !!!!
잡았다 요놈
고등어태비라서 고등어.
이렇게 2018까지 마무리 하고,
내일은 2019년 묘생전을 시작한다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