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사회초년생 여자에요.
제가 입사할때부터 서열정리에 기강잡으려고
작정하고 괴롭힌 사수가 있었어요.
진짜 업무에 집중을 못할정도로
별 이상한걸로 갈구고 윗선에 뒷담하고 난리였어요.
심지어 일한지 3일만에 너는 일 배우는게
너무느리고 너가 그만두고 나가도 나는
별 상관없다고 대놓고 맘에 안들어했어요.
저도 기선제압 하려는게 뻔히보이고 그래서
대들었는데 사수가 질질짜면서 상사한테 나 쟤랑 일 못하겠다고 꼰질렀어요.
상사가 자꾸 트러블생기니까 자리를 마련해서
삼자대면했어요.
근데 그 사수가 삼자대면하면서도 말 싸가지없이
하면서 비꼬고 내가 그렇게 맘에 안드는데
왜 안 나가냐고 되물었어요.
제가 그동안 있었던 어이없던일 얘기하는데
말바꾸면서 반박하니까 저도 어이없어서
언성이 커졌어요.
그와중에 사수는 약한척하면서 질질짜고..
그걸 밖에서 윗선 다른분들이 듣고
저 자르라고 했대요.
문제는 트러블 생겨도 상사는 사수만 감싸고돌고
무조건 사수말만 듣고 나중에는 둘이 합심해서
갈구더라고요.
그래서 사직서쓸때 화병생길거같아서
윗선에 다 얘기하려고
사수랑 트러블이 있었다라고 운을 떼려는 찰나
그냥 알겠다고 모른척하더라고요.
퇴사하고 나왔는데 거기사람들은 그 사수말만 듣고
저만 이상한 사람되고.
그 사수는 잘 다니겠죠.
사수는 제 뒷담을 하고 다닌다네요.
진짜 다시가서 패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