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잘 지내고 계시죠?
전 이래저래 바쁜일들도 많이 생기고 생각지도 못하게 다리도 다쳐서 병원 다니느라...
딱지 소식 진작에 들고 오고 싶었는데 많이 많이 늦어졌네요...
다들 건강하셔야 합니다... 특히나 요즘같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유행일 때는 더욱 더...
다들 마스크 잘 끼고 다니도록 합시다~ ^^*
그럼 딱지 이야기 출발~
아까도 말했다시피 집사가 이따위로 다쳐서는 일상생활에 지장이 매우컸다... ㅠㅠ
우째우째 낫기는 했지만 아직도 발목이 좀 뻐근...
울 딱지 전생에 축구 선수였나? 티비를 저렇게 가까이서 관람(?)한다. ㅎㅎ
이쁘다고 그냥 놔뒀더니 냥펀치로 티비를 저렇게 아작을 내놨네... ㅠㅠ
아침에 출근하려고 씻고 왔더니 티비를 저렇게 만들어놨다...
가지고 놀던 장난감이 티비밑에 있었는데 그거 꺼내려다 그런거 같은데...
할부도 아직 안끝났다는 슬픈 이야기...
딱지가 안다친게 다행이라고 위안 삼기...
사고치는 스케일도 남다르구나...
아쉬운데로 예전에 보던 티비를 달아놨는데... 화면이 매우 작다...
티비 받침대 보면 크기 차이가 확 느껴진다... ㅠㅠ
2019년 11월 9일 드디어 딱지 중성화 수술 성공적으로 끝내다...
집사 혼자 안절부절 두근두근 수술방 들어가기전 면회하는데 왜 그렇게 주책맞게 눈물이... ㅠㅠ
다행이 무사히 잘 끝냈고 많이 아파하지 않고 수월하게 잘 지나갔다...
지금은 언제 그랬냐는 듯... 저렇게 요가하듯이 잠도 잘 잔다...
요가하는 꿈 꾸는 듯? ㅎㅎ 귀요미...
이건 집사 옷인데 그렇게 마음에 들었니? 옷 한벌 내려주까?
옷 입혀 놓으니 발버둥 쳐서 안 입힌건데 이러기 있기 없기?
그래도 좋다고 푹 파묻혀서 자는거 보니 집사는 심쿵!!
이젠 이렇게 기럭지 길~쭉하게 이쁘게 잘 자랐네...
공주님 아니랄까봐 저렇게 두 손 아니 두 발 꼭 모으로 이쁘게도 잠들었네...
그러고 보니 한 번도 딱지 성별을 얘기 한적이 없는거 같다.
딱지는 이쁜 공주님~ 놀 때는 왕자님~ ;;
이불 속 푹 파묻혀서 혹시라도 밟힐까봐 저렇게 꼬리는 내놓고 잠들었네...
딱지야~ 부르면 저와중에 꼬리 흔드는 귀여운 개냥이~ ^^
자고 있는데 이불 살짝 들춰보니 까꿍~
집사야 나 자고 있었단 말이다!!!
어릴때는 저 물고기 인형만했는데 언제 이렇게 컸을까... ??
집사 맘 뿌듯뿌듯~~
앞에서 장남감 흔들어주니 바로 튀어올 기세...
점프력도 어마무시한데 놀아주며 사진찍기는 너무 힘들어... ㅠㅠ
점프했다 내려오며 집사 얼굴도 잘 할퀴는 울 딱지~ ;;
집사의 소심한 복수다~~ 귀여운 포즈 냥토끼 해보는거야~~!!
놔라 집사야!!! 이게 뭐 하는 짓이냐고!!!
딱지야 미안... 귀여워서 그랬어... 한 번 쯤 귀엽게 찍어줄 수 있잖아?
이젠 장난감도 잘 가지고 놀고... 너무 잘 가지고 놀고...
밤에 자야 집사는 출근하는데 늦게까지 너무 잘 가지고 놀고...
결국 밖에 꺼내놓고 잠들고... ㅠㅠ
왜왜~ 장난감 왜!! 밖에 꺼내놨는데~ 가져다 달라고!!!!!
삐진척 하는 울 딱지... 결국 못이기고 집사는 장난감을 가져다 줍니다...
이젠 제법 식빵도 이쁘게 굽고...
어릴 때는 눈 색깔이 왼쪽은 진한 파란색 오른쪽은 진한 회색이어서 오드아이인지
긴가민가 했는데 요즘 사진들을 보다가 보니 확연히 차이가 나는구나...
왼쪽은 진한 하늘색 같고 오른쪽은 호박색 같기도 하다...
이름을 루비로 지었어야 했나?
두 눈동자가 보석처럼 아름다운 울 딱지~~
그럼 이만... 다들 신종코로나 조심하기~
빠이빠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