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의 썸..? 외도 목격
hsg62824
|2020.04.07 15:05
조회 6,196 |추천 12
안녕하세요
엄마는 몇년전 외도 경험이있고
엄마가 주 4~5회 저녁마다 나가서 친구들만나서 노는걸로
아빠와 계속 싸우시는 상태였습니다
보통 10시 -11시귀가 노래방 간다고 12시 넘기는 일 있었습니다.
아빠는 원래 그런 경험이있어 엄마의 외도를 의심햇고
엄마는 아니라고하시더군요
저도 엄마가 의심이가 엄마핸드폰카톡을 보니,
어느 남성분께
너 나랑 걔랑 찍은 사진보면 질투날껄? - 엄마
내가 그래서 너를 좋아하지 -엄마
동네 언니 애인들이 다 나를 좋아해 - 엄마
애인인데 일주일넘게 연락을 안하네 -엄마
(여기서 말하는 애인은 아빠가아니고 다른이름 부르더군요)
자기전 인사할때엔 '니품으로~'-엄마 가 이렇게 말하면
그 남자분은 깨끗히 씻고 와 이러더군요
카톡내용은 여기까지이고,
사진은 다른남자와 어깨동무 손잡고 찍기 남자가 반지주는 포즈로 찍기 옆에앉아서 웃을때 남자 무릎쪽으로 안기면서 웃기 등의 사진이있구요. 이사진은 다른 친구분이 찍어준것같았습니다. 남자분이라우둘이서만 봣는지 다같이 본건지는 잘모르겟지만 다같이 놀러가서 친구랑 장난식으로 찍은거다 이렇게 말씀하실것같네요..
이런식으로 주고받더군요 애인은 따로 있고 이사람한테 질투..? 그런건 바라는것같았습니다..ㅋㅋ
엄마는 그냥 친구 사이에 농담 한거라며, 그런농담 한건 잘못햇지만 그 이상 바람은 안폇다고 하시네요.
저는 솔직히 아빠가 불쌍해서 알아야한다고 생각햇습니다.
외도, 잦은 외출, 돈문제 (억대로 빛지기, 사채) , 백화점에서 하루에 300만원쓰기( 남자셔츠, 속옷, 시계용품 같은것들이였습니다) , 할머니 병원비 빼돌리기등의 문제로 계속 아빠 속을 썩히고 이번에도 자주 나가는걸 뭐라하면 남자 만나는거 아니다! 왜 의심하냐 이런식으로 나오셨는데 결국은 남자 만나러 가는게 맞았네요
저희집은 시장에서 작은 떡집을해서 넉넉한 편도아니고, 함께일해야하는데 가게를 안나오는일도 잦았습니다..
암튼 그래서 아빠에게 말씀드리겟다고 햇고, 엄마와 동생은 아빠가 이혼하자 하면 저때문에 이혼하는거라고 하더군요
저만 입다물면되는데 왜 말하냐고
좋아질수도 있지않냐고 앞으로 잘하면 되지않냐하는데
저는 그럼 아빠가 이사실알고 용서해주고 말고는 아빠 선택이고
저는 아빠가 아는게 맞다 싶어서 카톡내용 (동영상) 보여드렸습니다
그랫더니 저한테 싸대기때리면서 손찌검하고 아빠가 핸드폰 보여달라니까 안보여주고 .. 난리난리를 피우시더군요..아 사실 새엄마신데 내가 니네 엄마아니라서 이런식으로 나오는거냐 말씀하시더군여.. 저는 그런생각때문이아니라 엄마가 잘못한 팩트를 보고 .. 아빠가 평생 고생하시겟구나 싶었습니다...
막상 말하고 나니 , 썩은 고름은 일찍 떼어내는게 좋다 라고 아빠는 말씀하시는데 동생말대로 엄마아빠 사이에 제가 괜히 낀건가 싶기도 하네요.. 맨날 싸우는거 옆에서 지켜보고 , 의심하며 엄마 쫒아가서 싸우려는 아빠 말리고 솔직히 그러는데 지쳐서 사실 보여주고 아빠한테 선택하시라 말씀드린건데.. 엄마는 사람이 안바뀔꺼라 판단하에..
제가 부부사이에 주제 넘었던걸까요..?
엄마한테 카톡 마음대로 본건 죄송하다고 말씀드렸습니다.
의심이 가니까 제눈으로 확인해보고싶었다고..
엄마는 거기서부터가 잘못된거라고 말씀하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