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프 만난지 꼭 10개월되었고 저36. 와이프38입니다...
지금 딸아이 임신8개월차 입니다.............
와이프 경리일아직 하고있고 곧 그만둘예정 입니다..
집얻어 같이 산지는4개월차 되었네요..
없지만 어렵게 대출받아 아파트 장만했습니다...
연애 초기 임신 사실을 알고 전 책임지기로 하고 아파트 어렵게 대출받아 장만했습니다...쑥스럽지만 저7천 와이프 1500 손벌려 2억짜리 집 얻었어요.. 와이프 집수리와 가전제품 1200만원 정도 별도로 해줬구요...
저 아파트 잔금치루고 통장에9천원 남더군요...
저 대형 화물사업자 입니다...
화물차대출과 집대출포함
한달에300정도 일안해도 나가고있어 사실 애기했고 초반에 생활비 줄 여유가 안된다고 했고 지금하는일 돈나오면 천만원정도 줄수 있겠다고 했고 그 이후론 매달 생활비 줄수 있을거라 말했습니다...
문제는 와이프 한달에 서너번 화를 냅니다...술도 많이 마셔요...아기 태동을 하루에도 몇번씩 느낀다는데 열받으면 술부터 찾습니다...연얘때부터...그것도 그냥 짜증내는 수준이 아닙니다...
이유는 정말 어처구니 없는 사소한거...
항상 많이 참았다고 합니다...그럼 평소 나의 어떤 행동이 맘에 안들었는지 말하라고 하면 말을 안합니다...걍 잘생각해보랍니다...미치겠네요...
하지만 화 안낼때는 세상 그렇게 다정하고 챙겨주려하고 너무 좋은 여자입니다...
전부 각설하고 마지막 최근 싸운건
저 퇴근이8시 넘을거같아 처가집이 와이프 회사옆이고
집도 처가집 근처이니
저녁을 처가집에서 먹구 오라고 했고
난 집에 가는도중 먹던지 집에가서 라면 먹어도 되니 괜찮다 했습니다...
그말에 와이프는 기분이 나빳나봐요..
화를내더라구요...입장바꿔 생각해 보라고...
남편 라면먹는 모습 보기 않좋을수 있겠구나 싶어 미안해...라구 서너번 사과 했지만 받아들여 지지않고 화내길래 "그만해라좀...진짜 화를내야 할때를 분간을 못하냐18"이라고 저도 모르게 욕이 나와버렸네요.....
그러고는 집에가서 얘기하자고 끈고 집에 도착하니 현관 문을 열어주지 않네요...3일째 화물차에서 잤습니다...
씻기도해야하고 시간이 지났으니 대화가 될까해서 강제로 문열고들어가 씻었습니다...씻고나니 나가라네요...무시하고 티비 보면서 버텼더니 티비 부셔버리고 차키와 폰을 14층 아파트 배란다로 던져 버립니다.......화기 치밀어 폭력을 쓰고싶어 부들거렸지만 참고 또 나왔습니다...
연얘때부터 수십번 싸웠지만 저 먼저 화낸적없고 와이프 먼저 사과한적 없는데 싸울때마다 전 그냥 쓰레기 같은 사람이 되어있고...
지금 처가와 저희집에다 생활비 한푼도 안준다며 말하는데 참....
아기만 아녔으면 저 100번도 헤어졌을텐데 아기 불쌍해서 미칠거 같아요.....
저 어떻게 하는게 가장현명한 방법일까요?...
현실적인 인생선배님 조언구할수있다면 찾아가서 사례해드리고 조언 구하고 싶습니다...대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