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고등학생 여자입니다
(할 이야기 많아서 편하게 반말 할게요!)
나한테 친구 한 명이 있는데 이 친구랑은 뭐랄까 ..좀 애매해 사실 나 초등학생때 같은 무리에서도 당하고 반에서도 왕따 당했었거든 근데 이때 이 친구가 그 무리였어 그래서 그냥 그러고 연을 끊고 살았지 근데 나 중 3땐가 그때 갑자기 내 생일에 연락을 한 거야 근데 편지 내용이 뭐 자기도 약간 학교에서 왕따를 당하는 거 같다(다른 중학교였어!) 이제야 너의 마음을 알겠다 이런 내용이었어 그러고 나서 난 그냥 알겠다고 받아줬지
그러고 이제 가끔 연락하고 그러는데 얘가 분명 SNS로는 되게 뭐랄까 .. 예쁘게 말한다고 해야하나 사근사근 말한다고 해야하나 뭐 이러는데 만나면 약간 나 막 대하는? 초딩때도 그랬는데 그냥 내가 좀 예민한가 하고 넘겼었거든
근데 나 유튜브 시작한다고 했을 때도 (얘도 시작한다고 했었어) 엥? 니가? 뭐로? 이러는거야 얘는 예고쪽인데 나는 인문계거든 그래서 그때 좀 그래서 그냥 적절한 거리 두면서 지냈어
아 그리고 내가 방탄소년단 좋아하거든?(이렇게 그룹이름 다 말해도 되나.?.) 근데 갑자기 얘가 오늘 연락하다가 너 방탄소년단 뷔 품어? 이러는 거야 그래서 내가 난 다 품어 이랬거든 근데 좀 느낌이 싸하더라 아니나 다를까 얘가 근데 좀 알계 사이에서는 김태형 배우병 걸린 거 같다고 ~ 막 이런 식으로 그러는 거야 나 좀 당황해서 아 그래 ~? 난 사실 알계나 써방 그런 거 잘 몰라서 나 그런 거 잘 몰라 이러니까 아 너 그런 거 모르면 모를 수도 있겠다 근데 뭐 알계 사이에서도 그렇게 말하는데 ~ 약간 이런식으로 그래서 언짢아서 내가 화제 바꿨거든 ㅋㅋ..
도대체 나를 얘가 어떻게 생각하면 내가 좋아하는 아이돌을 나한테 안좋게 말하나 싶었어 .. 내가 예민한 건지 묻고 싶어서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