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맞벌이입니다.애는 둘 입니다. 초등학생과 유치원생이 있습니다.
집안일 문제로 와이프와 주기적 다툼이 있습니다.
저는 퇴근이 아주 늦은 편은 아니지만 와이프보다는 조금 늦는 편이며 평균 9시 전후로 집에 들어가는 편입니다.아래는 제가 하는 집안일 목록입니다.
주기적 외부/내부 세차박스 재활용 분리수거 전담기타 분리수거 처리, 일반 쓰레기 가끔 처리식사 후 설거지, 설거지 후 음식물 쌓여있으면 처리눈에 보이는 명확한 빨래 세탁기 이동 (애들 팬티, 양말 등)눈에 보이는 비닐, 박스, 종이류 눈에 보이면 수시 정리둘째 샤워 시키기첫째 숙제 관련 자녀와 지속 커뮤니케이션
첫째 숙제 관련 봐주기 (집에서, 퇴근 후)둘째와 놀아주기 (놀이터나 집에서 보드게임 등)첫째 주말학원 픽업 빨래 널기, 가끔 개기욕실 바닥 더러우면 1~2개월에 한 번 정도 청소첫째 학원 끝나는 시간 가끔 픽업주말 등 가끔 청소기 돌리기집에 아무도 없는 상황 생기면 집 정리 해두기 (청소 정도)
책빌려오기, 간식 사오기 등 간단한 심부름 형태의 외출 주로 담당애들 놀이터 데리고 나가기 노는 일 주로 담당
사실 회사 끝나고 집에오면 제가 할 수 있는 일의 양이란 게 한계가 있고 나름 가능한 범위에서 한다고 하는데 이 정도 수준은 새발의 피, 집안일 전체로 치면 10% 수준이라고 와이프는 말하네요.
정말 제가 잘못하고 있는 건지 조언이 듣고 싶습니다.
아침에 집안 일로 다툰 후, 위 목록에 추가로 집안의 모든 빨래를 전담해서 돌리고 널고 개고를 제가 하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