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경기권 대학 졸업하고 사회 초년생때 첫직장 중소기업 연봉 2400만 / 실수령 약180만원 받으며2년가까이 다니다가, 두번째 직장으로 이직하고 영업직 연봉 2700에 들어와서 5년후 3100만 / 실수령 230만원 까지 받고 그당시 결혼하면서 돈이 모잘라서 이직을 하게 되구요. 세번째 직장 중견기업 같은 영업직 연봉 3700만에 들어와서 5년후 4800만원 / 실수령 340만원을 받았구요. 얼마전 운좋게 대표눈에 들어서 위에 부장 펭 당하면서 제가 영업부팀장으로 갑자기 진급하게 되었구요. 팀장수당+인센티브 실수령액 총합 80만원정도를 급여로 추가로 받으면서 연봉이 갑자기 훅 올라서 6000만원 / 실수령액으론 420만원 조금 넘게 받기 시직했어요. 근데 사실 아이한테 나가는 비용이랑 대출 갚느라 아직도 힘듭니다. 아참 와이프가 아이 공부직접 시키느라 일그만두고 외벌이거든요. 돈만 많이 준다면 노가다라도 주말에 하고 싶네요. 얼마전에 주말 알바를 시작 했는데 돈을 벌어서 좋긴한데 몸은 정말 지치더라구요. 자주 졸리니까 짜증도 심해지고 틈나면 잠만자고 그래서 아이랑 못놀아주고 ㅜ 속으론 미안해서 더 잘해줄라하는데 맘처럼 안되고...왠지 몸이 점점 지쳐간다는 생각이 들어요. 주말에 부업으로 사대보험되는 알바뛰고 80정도 추가로 벌었구요. 난생 처음으로 월 500만원 실수령 찍어봤네요. 제 나이는 82년생입니다. 남자 82년 누구누구 영화 찍어도 될듯요....저만 이렇게 사는지 궁금하네요.
남자분들 계시면 피드좀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