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나랑 비슷한 사람들 들어와줘

쓰니 |2020.07.30 00:04
조회 20,760 |추천 46

안녕 난 17살 학생이야
내가 이 글을 왜 쓰게 됐냐면 나랑 비슷한 경험? 기분? 이런 걸 느낀 사람들은 어떻게 해결했는지 궁금해서 이렇게 글 써..
본론부터 말하면 이번 코로나로 등교가 늦어졌잖아 개학 하고 나서 새학기 반배정도 망하고 공부 관련해서도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어
그리고 이제 거의 2달 되어가는데 애들이랑 아직두 어색해 중학생때도 이러진 않았는데 고등으로 올라오니까 뭔가 다르긴하더라
원래도 내가 낯가림이 좀 있긴 한데 그게 풀어지면 괜찮은데 아직도 어색하고 뭔가 애들도 날 별로 안 좋아하는 거 같더라 뭔 말을 해야할지도 모르겠고
내가 말을 하면 갑분싸되고 애들이 날 만만하게 생각하는 거 같아
이럴땐 어쩌면 좋을까 진짜 이거때문에 학교가기도 너무 싫어지고 내 성격도 뜯어버리고 싶어
조언 부탁할게.

추천수46
반대수5
베플ㅇㅇ|2020.08.01 20:21
나도 그랬는데 어쩌다 한 명 생김 점점 ㄱㅊ아 지는 중 너두 그냥 있다 보면 마음 맞는 애 생길거야ㅋㅋ 넘 걱정하지 말구 잘 될거야 ㅍㅇㅌ
베플ㅇㅇ|2020.08.01 14:41
음.. 사실 이상적으로 말하면 그럼에도 불구하고 먼저 다가가고 재밌게 장난도 치면 어느순간 넌 친해져 있을거야 ! 이겠지 하지만 현실적으로 말하면 두가지로 말 할수 있을거 같아. 첫번째는 쓴이가 혼자라는걸 너무 인식해버려서 막상 애들은 널 싫어하지 않는데 쓴이 혼자 그렇게 느끼는 가능성이 있어 누구나 느낄 수 있는 감정이야. 만약 그렇다면 애들이 널 싫어하는게 아니라 그냥 안친하니까 갑분싸 되고 그런거겠지 두번째는 너가 느끼는게 사실이라면 ..방법이 없어 이번에 2학기 남았으니까 잘 버티는 수 밖에. 많은 애들중 한명이 비호감이다? 근데 대부분 그렇게 생각한다? 이걸 호감으로 바꾸긴 힘들다고 생각해. 이걸 호감으로 바꾸려면 다른사람의 도움이 필요해. 아 쟤 괜찮은애구나 라고 느낄만한 생각이 들게끔 쓴이가 다른사람에게 잘 해주는걸 보거나 혹은 다른사람에게 부탁해서 너네반 친한 친구에게 쓴이에 대한 말을 하는거지. 아니면 그냥 나대지 않고 조용히 할거 잘 하고 살면 구지 나쁜 인식은 안생기더라 내가 현실에 찌들어서 이런 얘기를 해주지만 선택은 쓰니의 몫인거 알지 ? 너무 힘들면 여기 판에서라도 많이 찡얼거려 다 들어줄게..ㅎㅎ 화이팅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