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돌싱이였고
헤어진지한달조차안되
지금현남친을 알게됐어요
남친은 너무어려운가정환경이였습니다
아버지는 오랜병으로 앓으시다 돌아가셨고
어머니는 그휴우증으로 우울증약을십년넘게드시고
하나뿐인여동생은 결혼했는데
알고보니 전과범이였고 현재동생남편분은 교도소에있고
환경이좋지않았습니다
하지만 저에게남친은
항상다정하고 따뜻하게대해줬고
전당장결혼할생각은 없었기때문에
저런환경은 중요하지않았습니다
그렇게1년을만나다가
어느날 남친이다니던회사를 그만두게되었습니다
남친은 일을쉴수없는상황이였고
나이도 마흔초반이라 어디쉽게다시 취직하기도쉽지않았습니다
전 이걸 저희엄마와상의를했고
저희엄만 장사를해보라며
아시는분을소개시켜주었고
그아시는분에게 여러것들을배우고 연습해서
장사를하게됐어요
돈은오빠가 대출을냈고
저또한 하던작은가게를관두고
최선을다해일을했어요
여기서 가게하는돈은 다남친돈으로했어요
그렇게 저흰같이열심히 일했고
장사는 성공을거두게됐습니다
하지만 너무힘든일도많고
시간적여유도없이 둘다일만하다보니
점점체력의한계도느끼고
피로가누적되고있다고생각햇지만 참았어요
그상황에 남친이 담배를피는데
담배피러나가면 최하5분10분씩 쉬다오는거예요
저도힘이들지만 참고 쉬지않고일하는데
그게점점 횟수가늘어나는거였습니다
그거때문에 몇번을싸우게됏어요
좀나가는횟수를 줄여달라
하지만 너무답답하다며 줄일수없다고
제말을 들은체도하지않았습니다
전결국폭발했고
일을하루나가지않고 잠수탔습니다
남친이 이제 안그럴게 미안해하길바랬습니다
근데퇴근을하고온 남친은
저보고 헤어지자고 하는겁니다
전 무책임하게 일을하루 나가지않은건
사과를했고
너무힘들어서그랬다 나도쉬고싶다
남친은그래도 30분씩쉬지않냐고 다퉜고
그날 이별통보를받았습니다
단하루쉬었다고 좀어이가없었어요
그러고 전 집에서쉬고있는데
하루만에 남친과 남친어머님께서 전화가오셧습니다
그래서대화하자고해서 만났는데
너없어도 가게는참 잘되더라
어디어디식당에 밥먹었는데 맛이있니마니하시고
쓸대없는말들을 늘어놓으며
너정말일관둘거냐고 물으셧고
전 이상태로는힘들다
개선을해야하지않겠냐 생각을하자고말을하고집에왓습니다
남친은 카톡으로
너도울집상황 잘알지않냐
엄마일시키고 월급줘야겠다고 미안하다는거였습니다
그땐 제가1년반동안
최선을다한가게.단골손님들
상권조사 인테리어 가르키는분도
다제가 했는데 모든게 무너지는기분을받았습니다
억울하고참담했지만
저랑같이 일하고싶어했던 지인들이있었기에
전 화가났지만 다른일들을 알아보고있었어요
그렇게한달의시간이흘렀고
그가게는 남친엄마와 남친이 운영을하고있었어요
동네가작아서 소문은바로났고
주인이바꼈고 음식이바껴서
바로매출타격이오기 시작했고
남친엄마가 연세도있으시니
모르는게많으셔서 손님들이화를내기시작했고
남친은다시저나와서
사정하고 울고매달리고
이러면 자기대출한빚
반도못갚는상황이라고합니다
전이미 다른일자리구한상태라미안하다고했습니다
전 남친엄마가
잠깐의돈 몇백이아쉬워서 거기에떡하니자리잡고
제가나가길바라는 그눈빛을 잊을수가없었습니다
전 남친은 2년가까이만나온정때문에
그래도 용서가되지만
전 만나는도중에도 수없이돈을요구한
그엄마를 용서할수가없습니다
전 처음엔
환경이너무열악하니까
어쩔수없겠다 같은여자로서 맘이아파서
잘해드렸는데
그게이렇게돌아올진 하나도몰랐습니다
전 전남편과 헤어진이유가
너무부자인전남편은 절항상외롭게했고
이런돈다필요없다고생각해서 헤어졌고
정말 서로아껴주고 사랑해주는사람만나고 싶었습니다
근데 그사람은 자기환경때문에
저를 이렇게힘들게할진몰랐습니다
남친은
지금도저에게사과를하고있고
착하게대해주고 하지만 전 남친엄마를생각하면
총이잇음 쏴버릴정도로 싫습니다
이남친을 만나도될지 두려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