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모르게 거짓말이 나옵니다.
어느 특정 브랜드의 음식을 먹어본 적 없는데
먹어봤다고 하고
어느 특정 게임을 해본 적 없으면서
해봤다고 얘기합니다.
어릴 적 왕따를 경험한 이후로
말 수도 없고 사람들과 잘 어울리지 못해서
늘 혼자 지내게 되었습니다.
집에만 있어서 경험해 본게 별로 없습니다.
그냥 솔직히 안 해봤다. 안 먹어봤다고 얘기하면 되는데
사람들과 어울리고 싶어서 그런건지
뭔가 안 해봤다고 하면 사람들이 이상하게 생각할까봐
그런건지 자꾸 거짓말을 하게 됩니다.
이런 식으로 계속 거짓말을 하게 되면
나중에 꼬리가 밟혀서 사람들이 이상하게 생각하고
저를 멀리할까봐 걱정입니다.
그리고 추우면 춥다고 얘기하면 되는데 괜찮다고 얘기하고
계속 솔직하지 못한 모습이 나옵니다.
저 도대체 왜 이러는 걸까요?
어떻게 하면 고칠 수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