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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에서 나올법한 이별이야기

한남자 |2021.04.20 13:59
조회 366 |추천 1

우린 아직 서로 사랑하는데.. 어쩔수 없는 이별.....
아직 사랑해..

저는 서울에 살고 있는 32살 남자입니다.
우린 3년을 만났습니다.
같은 건물에서 저는 5층 태권도
그녀는 같은 건물에 유치원에서 일을 하였습니다.
유치부 아이들을 데리러 갈려고 유치원에 간순간 그녀에게 저는 첫눈에 반하였고 몇번의 구애끝에 6개월이란 길고 긴 썸끝에 사귀게 되었습니다.
그녀는 우리의 만남이 얼마가지 않았을 무렵 자기의 엄마가 유치원 원장님이라고 하셨습니다.
전 별상관없어 괜찮아 머어때라고 하였지만..
그게 화가 불러일으킬줄 몰랐습니다.
100일이 지난 무렵 여자친구 어머니께서 우리의 만남을 반대하였습니다.
왜인지는 몰랐지요.
하지만 우린 비밀연애를 시작하여 3년이 넘는 시간동안 서로 사랑했습니다.
부모님만 모르고 직장분들은 다 아는 그런 비밀 연애를..
어느덧 나이가 차 결혼에 대한 얘기를 오고 가고 할 때 였습니다.
여자친구 부모님께서
"아직 그 남자 만나니?"
라고 물어보셨고, 여자친구는 "만나"라고 하였습니다.
근데.. 거기서 사건이 터졌습니다.
그녀의 부모님께서는 태권도 사범을 만난다고 노발대발 하셨으며 여자친구에게 욕을 퍼부었답니다.
제가 어디가 부족해서..? 돈 조금번다는 사범님이란 이유로..??

여자친구는 상처를 받았고,
여자친구 부모님께서는 협박아닌 협박을 하였답니다.
유치원을 물려받고 싶어하던 여자친구에게

저를 계속 만난다면 유치원 나올생각 하지도 말고, 물려받을 생각도 하지말라고..

여자친구의 나이는 30..
이제 멀 배우고 멀 다시하죠?
여자친구는 고민과 고민끝 제게 털어놓았고, 올게왔구나 싶었습니다.
대화 끝에 여자친구는 이제 힘든거 그만하자 우리 헤어지자 라고 이별통보를 제게 내리더군요

전.. 알겠다. 하지만 너를 사랑하고 너도 나를 사랑하기때문에 기다리겠다고 언제든지 다시 오라고 말을 하였습니다.

근데.. 이렇게 기다리는게 맞을까요..

3년이란 넘는 시간동안 만났고 아직도 사랑하고 아직도 그녀의 맘은 커져가고 있습니다. ㅠㅠ 너무 힘들고 너무 보고싶네요...

전 어떻게 해야할까요..

추천수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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