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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시누이가 이러면?ㅡㅡ

30여 |2021.05.20 13:35
조회 15,731 |추천 46
[음슴체]
결혼을 생각하고 만나는 남친이 있음


남친 친엄마가 재혼을 하셨고
남친 새아버지가 데려온 피한방울 안섞인 누나가 있음
남친은 한살연하고 그누나랑 나랑 동갑임


남친집에 잘보이려고 한우보따리들고 인사드리러 감

1.
남친집앞에서 남친누나를 우연히 먼저만나
"안녕하세요^^" 인사를하니
가던길에 고개만 휙 돌려보며 나를 위아래로 흘겨보면서 고개만 까딱하는거임ㅡㅡ
아 기분확상했는데 참고 셋이 집에같이들어감..

2.
남친어머니한테 선물을 건네주고
분위기좋게 선물풀어보고 하는데

그 누나 목청좋게 남친을부르더니
누나 :이거 어디서 사온거야?백화점에서 사온거야?
남친 :아 어디서 사온게 뭐중요해?

이러니 대화가 끝남

3.
어머니가 밥상차려주시고
밥상차리는동안 좀 거들고 하고 있는데
누나가 또
"이런건 이제 좀 며느리시켜!!"
하면서 아주 결혼도 안한 상태인데
눈치를팍팍주더군요


인사잘드리고 나와서
남친한테 얘기를 했더니
피안섞인 누나라서 상관없다고 씩씩 화내는데
자기도 누나싫다고 욕하는데

휴 제 생각은
피안섞여도 가족이고
싫어도 지 누나인걸
평생 안보고 살 것도아니고
결혼이란게 시댁도 한가족이 되는건데
남친 집 다녀온 후로 정말 결혼에 대해 생각이많아짐..
비슷한 경험이 있으신분있나요?
조언좀부탁해요


+추가내용
뭐 어짜피 남인데 쌩까고 살생각도 해봤는데
남친 카톡을 보니
친엄마,새아빠,새누나 등등 가족카톡방을
열어놓고 도란도란 일상얘기를 주고받고 하더라구요
남친도 영 차단하고 살진 않을거같네요..
추천수46
반대수2
베플ㅇㅇ|2021.05.20 15:37
그 결혼 안하는게 답. 남친은 본인도 싫다 밑밥 까는데 그건 아닌듯. 그냥 귀찮은 일에 끼기 싫어하는거 같은듯. 결혼하면 더하면 더하지 덜하지 않을듯요. 그냥 남친 돌려주세요. 그리고 인사드리러 간거면 님 손님으로 간덥니다. 왜 거기서 그러고 있었던건지. 친딸 아니더라도 딸이 같이 했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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