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두 아이를 키우고 있는 한 젊은 부부입니다.
너무 스트레스를 받고 육아를 함에 있어 싸움이 잦아 서로 이혼을 생각하고있는 단계입니다.
첫번째로 저희 집사람은 오토바이를 타고 자격증 학원을 출퇴근 하고 있습니다. 그게 원인 이었을까요 언제부턴지 갑자기 학원에 같이 다니는 언니분도 바이크를 타시는데 그 언니를 따라 같이 동호회 몇번 가더니 아예 정식 가입을 하고 하루종일 집에서 오픈채팅방만 보고 육아에는 전혀 신경을 쓰지않고있습니다. 집사람 말로는 빨래든 뭐든 할거 다 해놓고 하는데 무슨 상관이냐 하는데 그와중에 4살 3살 연년생인 저희 아이들은 하루종일 유튜브를 봅니다.... 가장으로써 저는 현재 아이 태어난 이후로 쉴새없이 교대 근무 일을 하고 있고 집사람에게 내조까진 바라진않지만 적어도 애기엄마 역할 정도를 바래왔습니다. 그게 제 욕심이었던걸까요 ...하루종일 카톡만 보고 애들 방치하는 집사람 볼때마다 너무 큰 스트레스고 그로인해 짜증내듯이 폭풍 지적질을 시작합니다. 그러면 집사람은 여지껏 자기두 육아에만 몰두했고 이제서야 학원댕기면서 바이크타는게 낙인데 왜그러냐고 합니다. 이 문제 말고도 집사람 흡연문제, 가족간의 대화 단절 문제 등 여러가지들이 겹치면서 저를 정말 괴롭게합니다. 그래서 오늘 참고참다 결국 이혼얘기가 오고 갔습니다. 저희 둘은 다 큰 성인이니 지장하나 찍으면 끝난다고 하지만 귀저기 차고 자고 있는 애기들이 마음에 너무 걸립니다..... 집사람한테 둘다 보내자니 계속 방치하며 이기적으로 살꺼같고 그렇다고 제가 키우자니 집안에 빚도 있고 경제적 활동을 계속 해야하는데 애기 봐줄 가족이 없습니다. 참고로 집사람도 장인어른 혼자 계시고 저희집도 아버지 혼자 계십니다. 양가 연로하신 할머님 두분만 있고요 ... 그래서 서로 이혼문제로 떠들다가 양육권은 어떻게 해야할지 정말 고민이 많습니다... 사랑 그 하나만으로 제가 데려오기엔 키울 여건이 안되는 상황이고 집사람은 자기가 우선이다 하며 자기가 애들 데꼬 오게되면 보육원이니 뭐니 떠들어대고 있습니다. 진짜 죽이고 싶은거 꾹참고 있는데 어떻게 해야할까요... 제 위주로 적었습니다 지나친 욕설이나 비하 등은 삼가해주시고 제맘에서 현실적인 답변 부탁드려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