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한테 4명의 친구가 있는데요 그중 한명이 저랑 같은 반이라서 친하게 지내고 있습니다. 물론 평소에고 꽤 친했고요
그 친구는 친화력이 좋아서 다른반 애들이랑도 친하고 반 애들이랑도 두루두루 친한 얘에요.
그런데 얼마 전부터 다른 얘들한테는 안그러는데 저한테는 자꾸 은근슬쩍 밀치고 말도 무시하고(sns할때) 필요할때만 저 찾는거같고 제가 말 걸면 다른 애들과는 다르게 조금 쎄하게? 말하는거 같기도하고 말 걸어도 가끔 무시도 하더라고요 이럴때마다 가끔 내가 호구인건가? 얘가 나 싫어하는데 내가 말걸어서 이렇게 반응하는건가? 하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근데 제가 나 호구처럼 사는건가? 라고 느낀 적이 얼마전에 애들끼리 뭐 먹으러 가기로 했는데 솔직히 제가... 집순이라 ㅎㅎ... 만나기도 좀 귀찮고 속도 않좋고 돈도 별로 없길래 '돈 없어서 안가' 라고 말했는데
ㅋ...진짜.... 친구들이랑 있는 단톡이 있는데 거기에서 저랑 대화 나눴던 친구가 쓰니 돈없대!! 라고 약간 놀리듯이? 말하더라고요. 물론 자기편에서는 그냥 말한걸수도 있는데 저는 굉장히 기분이 별로더라고요. 다른 얘들도 있는 방이라서 뭐라고 말도 안했습니다. 게다가 같은 반인데 멀어지기도 싫었고요.
아무튼 저를 이렇게 대하는 친구 있는데 제가 호구인건가요.
제 자신도 그렇고 답답해서 글 적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