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탈 죄송합니다.
저는 22살 대학생입니다.
며칠 전 10부제로 백신 예약을 했었는데,(엄마가 하라해서 거의 반강제로) 저는 10부제가 실행되기 전부터 나는 백신 안 맞을거라고 말하고 다녔습니다.
부작용때문에 너무 무서워서요...ㅠ
그러다가 도저히 못 맞을 거 같아서 백신 예약취소 한다고 가족이랑 밥먹으면서 얘기했거든요.
아빠는 너가 성인인데 알아서 해라 하시고, 엄마는 독감주사도 부작용이 있고 사망도 하는데 백신이라고 다를게 뭐냐, 무조건 맞아야 한다고 하십니다.
백신 안맞고 코로나 걸리면 정부에서 지원(?)을 안해주는데, 백신 맞고 걸리면 지원을 해준다네요. (저도 잘 모르겠습니다)
더군다나 한달전에 제 대학동기 어머니가 백신맞고 3일만에 돌아가셔서 무조건 안맞는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젊은사람들한테가 부작용이 더 세다는 찌라시를 들은적이 있어서) 엄마가 수시로 맞으라고 연락와요.ㅠ
어제는 아빠 아침에 출근하는데 엄마가 저 백신 맞으라고좀 해보라고 아빠한테 시키구요. 아빠는 맞든 안맞든 알아서 하겠지~ 입장이에요.ㅠ (물론 부모님은 두분다 백신 맞으세요.)
제 친구들은 다 안맞는다고 신청도 안했는데 어떻게 해야 할까요?
현재로선 안맞고 싶은마음 80% 엄마 설득때문에 고민 20%정도 되는거같아요.
가뜩이나 제가 어릴적에 소아암에 걸린 적이 있고 지금도 빈혈에 비타민부족 여성호르몬소실 등 몸이 많이 안좋아서 더 걱정됩니다....
제가 백신을 맞아도 괜찮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