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결혼식을 앞두고있는 20대후반 여성입니다.상황설명을 위해 간략히 말씀드리자면 저희는 혼인신고는 한 상태이고, 코로나때문에 작년에 해야 할 결혼식을미룬상태이지만, 이번에는 언제끝날지도 모르는데 그냥 진행 할 예정입니다.
우선남편은 회사원(연5천)이고, 저는 이직 준비중입니다.결혼준비중 자잘한것들은 제외하면 모두 다 완료된상태입니다.
신혼집은 전세로 들어와서 청약을 넣고있지만 3-4번정도 떨어지고세대주를 변경해서 기회를 두번으로 넣을수있게끔하고 다시 해보려고 하고있었습니다.
문제는 저희 청약 넣을 돈으로남편이 사업을 하고싶다고 합니다동기였던 친구랑 함께 배달창업이나 술집 등을 차린다고 하네요사업얘기는 2-3개월전부터 나왔었습니다. 하지만 그러고 말겠지 했거든요그런데 정말로 하겠다고하네요
저는 얘기했죠지금 집값이 천정부지로 오르는데무슨 사업이냐 지금 우선순위가 다른것같다주거안정이 먼저 돼야 해도 뭘 하지않겠느냐
남편은사업 자신있다 어차피 돈 나중에 많이벌건데지금 집있는거 나중에는 아무것도 아닐것이다 이러네요
사업한다는건 시댁부모님도 아시고 별말씀 안하시네요아버님은 그냥 차라리 차를알아보라고 하셨다고도 했다네요
시기가 시기인만큼 힘들다고 뉴스에서도 많이 봐왔는데걱정이 많네요 경험자분들의 말씀을 듣고싶습니다..(자영업하시는 분들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