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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할머니2분 다 뵙고 뻗어있는 아내한테 왜 피곤하냐고 하는 남편

ㅇㅇ |2021.09.19 16:56
조회 15,863 |추천 45
토욜날 하루종일
시할머니 시외할머니 보고 왔어요

저희 반반결혼이고 결혼전 명절 스케쥴 약속 다 틀어졌지만
이해했어요


수요일은 따로 시부모님도 보러가야해요


암튼 어제 다녀오고 제가 뻗고
아침에 같이 외출하는데
순간적으로 기운이 빠졌는데

왜 그렇게 피곤해하냐길래

제가 아 좀 피곤하네ㅜ 햇더니

잠 많이 잤잖아?

이러는 겁니다ㅡㅡ


그리고 또 외출 후에 돌어올 때
진짜 극심하게 피곤해서
지하철에서 졸고

남편한테 와피곤하네 햇더니

약간 기분 상한듯
왜 피곤한데?

이럽니다ㅡㅡ


수요일날 저녁에는 시댁 가기로 햇는데

자기 엄마가 저를 배 려 해준 거래요

솔직히 기회봐서 되물을려구요

저희친정은 월욜 저녁에 볼건데

시댁 스케쥴이 몇배나 많앗는데

뭘 배려해준건지????



남편은 지 친구들 집들이때문에
하루종일 제가 요리하고 하루 보내고
다음날 하루종일 뻗어있다가
아공 피곤하다(짜증투 아님 남편한테 거의 짜증 안내요)
하면

되게 무심하게
잠만 자니까 그렇지


이러고


시댁가면
얘 토욜마다 잠만 자요(맞벌이 반반결혼)
이러거나

제가 그날 연가였다 치면

얘 안피곤해요 오늘 연가에요 이러고

제가 술 한달에 한번 마실 때
남편은 매주 2번은 마시면서

제가 한번은 이런 남편땜에 우울해서
일부러 맨정신인데
꼬장 부린적이 있거든요?
울고요


한 3번 그랬어요

(저는 남편하고 아니면 술 마시지 않고
마셔봐야 1잔 마시고 5잔 이상 마시는건 거의 반년에 한번이에용)

시아버지가 저에게 술을 권하니까
남편이


술꾼이에요 이러더라고요?

그래서 시어머니가

어머 뭔 일있니? 이러시더라고요

그때 자기가 매일 마시던 때였거든요?


이 남편이랑 살면
늘 너무너무 억울하고
치사하고
해도해도 고마운걸 모르고
오히려 당연히 여기고
자기가 배려햇다고 진심으로 믿고 있어서
우울증 걸ㄹㅣㄹ 거 같고
너무 억울해서 정신과도 갔었어요


이런 남편
이유가 뭐고
이런 남자 보신적 있어요?
이 남자를 어떻게 해야할까요?
이제는 누가 건들면 눈물날 거 같아요

원인이 뭘까요?
저를 개 만만하게 보는 건 1순위구여
제가 볼 때는
나르시시스트같아요
추천수45
반대수4
베플남자|2021.09.19 18:41
그 ㅅㄲ랑 계속 살아야하는 이유가 뭔지??
베플ㅇㅇ|2021.09.19 21:05
아내 방패막이로 삼아서 내가 이런애 데리고 사느라 힘들다~ 어쩐다 이짓거리하는중인듯 개쓰레기. 아니면 쓰니가 말할까봐 지가 먼저 선수치는것일수도 있어요. 말 못할거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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