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사춘기가 와서 요즘들어 드는 생각인데
나는 왜이렇게 성격이 이따구고 말투는 왜저러고
나 자신을 비판하게 돼. 나만 이런거야?
오늘 나때문에 언니가 울었어 언니가 속상한 일이있었는데 그거 얘기하다가 장난을 쳤더니 언니가 속상했나봐
그래서 엄마한테 잔소리를 받았어 엄마랑 나는 진짜
최고의 배스트프렌드인데 특히 오늘 너무 좋았는데
날 혼내니까 더 서러웠어 거기다가 내일이면
월요일이잖아 일요일 저녁만 되면 나 이러는거같아
이빨닦을때 마다 문 닫고 너무너무 서러워서 펑펑 우는데
우는 나 자신도 꼴보기 싫고 그냥 내가 너무 싫어
지금도 눈물이 폭포 흐르듯이 나올거같은데 참고있어
엄마한테 서러운거는 이제 괜찮은데 그냥 눈물이
막 나올거 같아 털어놓을 친구도 없고 이상황에서
가족들한테 털어놓을수도 없고 나는 맨날 엄마한테
고민 털어놔서 자기 스스로 감정을 다스리는게 안돼
나 어떡하지? 뭘 어떡해야 이런 마음이 없어질까?
저번주 까지만 해도 괜찮았는데..
사춘기라고 놀리지 말고 조언 제발 해줘..
나 혼자로는 안될거같아서 여기에서 올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