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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 돈이 없는데 어머니가 정신병으로 힘들어하세요

ㅇㅇ |2021.11.24 06:34
조회 145 |추천 0

제목처럼 집에 돈이 없어서 어머니가 정신적으로 많이 아프신거 같은데 병원갈 엄두가 안나네요

어머니가 원래 젊을때부터 몸이 약하셨어요 지금도 50세로 연세가 많은것도 아닌데 몸이 많이 상하셨어요.
두리뭉실하게 얘기하지말고 구체적으로 말해볼게요.
7-8년 전부터 손도 떠시고 얼굴도 떠는 증상이 있었는데 그때는 제 나이가 중학생이여서 그냥 원래 몸이 약하시구나 하고 넘겼어요.
그렇게 시간이 계속 흐르면서 떠는 증세는 더 심해졌고 3개월 주기로 3개월은 무기력하고 밥도 귀찮아서 잘 안드시고 티비만 보시고 일은 안하신지 오래됐어요..
일하다가 한 번 쓰러지고 난 이후로 못하겠다고 하시더라고요
그렇게 무기력하게 3개월을 지내다가 갑자기 엄청 예민해져서 과거에 상처가 됐던 말들을 몇십번씩 내뱉고 심지어 일어나지 않은 일을 왜곡해서 사실이라고 믿고 말하세요..
이상한건 이게 모두 3개월 주기로 반복돼요.
아무렇지 않게 지내다가 다시 예민해지고 너무 울어서 호흡곤란오시고.. 정신과진료 받고싶은데 돈이 넉넉하지 않아 비싼 진료비가 걱정되네요..
보험에 엄청의존하셔서 보험도 많은데 정신과 기록남으면 보험처처리도 어렵다해서 망설여져요.. 조언좀부탁드릴게요

그리고 정신과진료비 어머니를 위해서라면 제가 알바라도 많이 뛰어서 내드릴 수 있는데 그런 치료로 저희 어머니가 다른사람처럼 좋아질 수 있다는 확신이 있을까요..? 누가 장담만 해준다면 다 해드리고 싶어요..
저말고 다른 가족은 어머니한테 무관심하셔서 저 혼자 감당하는데 쉽지 않네요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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