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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천7백원

남편이뭔지 |2021.12.04 14:53
조회 14,281 |추천 93
안녕하세요
딱.있었던일만.이야기할게요
주말에36개월 아이랑 고기뷔페에 갔습니다
들어가니 아기가 몇개월이냐 묻길래 36개월이랬어요
대부분36개월까지 공짜라고 알고있기도 했고
그래서 공짜인지알았어요
아기금액 6천7백원 성인2만3천원정도..
저희아기 엄청 잘먹어요 공깃밥 하나시켜서
아기가 다먹고 고기도계속 먹었어요
사실.저도공짜인지알았지만..ㅎㅎ
신랑이계산하고 저랑 아이는 문앞에서 사진찍고 기다리는데
신랑이 오더니 몇개월이라고했냐.돈받았다고하면서
대처를 잘 했어야지
라고하더라구요. 그리고 집까지 걸어오는20분. 호주머니손 넣고 혼자 앞장서 가더라구요
말.한마디없이..
평소에도 기분이 안좋으면 말을안하고 해서
부부싸움을종종 하고 말안하면 내가 너무 힘들다고..
그래서신랑이 고치기로도 했어요
말이없길래 신호등앞에서
조심스럽게 혹시기분이 안좋냐.물었더니 그렇게묻는게 기분나쁘다고하며
또한번 .대처를 잘했어야지.답답하다 나라면그렇게안했다
라고하길래 저도화가나서
내가6만7천원을쓴것도아니고 우리애가 많이먹었고
돈을내야되는 나이면 당연히 내야지
내가왜 이런소리를 들어야되냐
내거주께6천7백원
했더니.6천7백원은 돈 아니냐며 얼마나힘들게버는데..
어쩌고하더라구요.
저도직장18년근무하고 결혼해서 남의돈버는거 어려운거압니다.
그래도 그6천7백원때문에 마누라한테 대처니..답답하다느니..
그돈이 제 기분보다 비싼돈인지
그렇게까지했어야되는지
진짜 제가 답답한 사람인건지 궁금하네요
추천수93
반대수3
베플|2021.12.05 12:03
아이 개월수 까지 속으면서 외식할꺼면 차라리 그냥 집에서 밥 드시라고 하세요
베플ㅇㅇ|2021.12.05 11:10
왜 애를 거지새끼로 키우냐 36개월이면 말귀 다 알아듣는데 애 앞에서 참 잘하는짓이다
베플|2021.12.05 09:45
혹시 남편 분이 거지 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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