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아기 어린이집 하원, 친정에서 도와주시면…

|2021.12.20 21:59
조회 13,356 |추천 0
안녕하세요
주말부부에 저는 육아휴직이고
이제 곧 돌되는 아기 키우고 있어요

복직 예정일이 얼마 안남았고
아기는 어린이집 갈 예정이에요
남편은 멀리 있어서 주말에만 옵니다
남편 세후350 제가 200정도 돼요.
대출이 월에 백씩 나가요
여유롭지는 않다고 생각해서 둘이 바짝 벌어 모으고 싶은데
아기가 어린이집에 가면 6시 반까지 있는 게
많이 힘들까요?
저희 친정에서 어머니가
아기 4시 하원해주고 봐주신다고 하는데
사실 어머니께 손벌리고 싶지는 않아요…
돌봐주시는 비용도 드려야하는데
애기 봐줄테니 얼마씩 달라고 내심 기대하고 계시거든요
친정에 돈도 빌려드렸고 여유롭지는 않은 상황이신데
다른 일은 하실 생각은 없으신 것 같아요

저는 아기 어릴 때 좀 더 모으고 싶고…
목돈 나가는 게 크긴 해서요
집 대출도 있고.. 용돈 드린다고 해도 벅차는데
제 직장은 보통 6시 칼퇴 가능하고 집과는 15분 거리에요

그렇지만 제일 중요한 건
아기에게 어떤 게 좋을까 싶어서 고민이 됩니다.
코로나 때문에 가정보육 기간이 많을까요..?
아프면 병원 데려갈 일이 많은지..

아기 크는 거 보고 싶기도 한데
복직해서 돈도 벌어야하고
머리속만 복잡하게 고민이 많네요

저렇게 어머니가 봐주신다고 하면
얼마정도나 드리는 게 적당할까요..?
실질적인 조언 부탁드립니다..
추천수0
반대수33
베플|2021.12.20 22:43
그냥 손주가 안쓰럽고 딸 고생하는거 마음 아파 도와주시는거라면 작게나마 용돈명목으로 드릴수 있겠지만 글보니까 에휴 배보다 배꼽일 가능성이 클거같네요. 아이한테 미안하지만 6시까지 하고 님이 하원 하시는게 좋을듯 해요. 뭔 부모들이 자식한테 그러냐 ㅠ ㅠ 도움은 못줘도 달라고는 안해야지 ㅠ ㅠ
베플ㅇㅇ|2021.12.20 22:18
아니 월급 200받는 딸한테 뭐 더 뜯어먹을게 있다고 애봐주고 돈달라그래요 대출도 잔뜩이라면서 눈질끈 감아요 6시반 픽업이면 늦는것도 아니예요 ~
베플ㅎㅎ|2021.12.20 22:03
좀 어리긴한데 그렇게 아예 어려서부터 하는 집들도 여럿 봤어요. 민간은 좀 어렵고 직장이나 국공립 저녁까지 확실히 보육 가능한 곳이면 됩니다.정말 응급시에만 도움 받으세요.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