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프의 짜증
ㄷㄱ
|2021.12.24 15:24
조회 3,157 |추천 1
남편이 집에있는 시간이 많음
하루 두끼 간식 세끼정도 먹음
아이 케어 안함(등원,밥먹이기,씻기기)
하지만 시간은 함께있으니까 보내는편
집안일 안함
하지만 생활비 크진않지만 정해진금액 밀리지않고 줌
필요한거 이야기하면 원하는건아니지만 가성비 좋은거 항상 찾아서 사줌
각설하고 오늘일만으로 본다면 ㅡㅡㅡㅡㅡㅡ
아침에 밥먹이고 준비시켜 아내가 등원을 시킴
(자차 20분거리)
등원하러 나가는길에
아내 ㅡ 오늘은 점심 뭐먹을까?
남편 ㅡ 음..냉장고에있는 국에 밥먹자
아내 ㅡ 지금 밥이없어 또 해야하니까 그냥 사먹던가 딴거먹자
남편 ㅡ 근데 저 남은 국은 그럼 어뜨케
실갱이를 좀 하다가 일단 등원시키고 다시 집에옴
다녀오니 남편은 화장실에있어서
아내는 핸드폰으로 드라마 크게켜놓고 설거지시작
화장실 나와서 설거지하고있는 아내에게 수고했네~~라고 좋게말함
아내는 아직 반도못했어 하고 쏘아댐
설거지끝나고 남편이 티비보고있자 아내가 “난 만두먹을건데 몇개먹을래? 국 데우고 만두먹자” 라고 큰소리를 냄 , 약간 한숨도쉼
아내가 꿈쩍도안하는 남편에게 화가나 한번더 말함
안먹을꺼야???
남편빡침
아니 왜 그렇게 화를내면서 말해??
항상그렇게 설거지같이 집안일 다하고 나 힘들다는식으로 말하는게 싫다
그냥 좀 좋게말하면안돼냐
설거지할때 내말 안듣겠다는 식으로 그렇게 크게 드라마 틀어놓고 하지않았냐
왜 한심한사람 대하듯 말투가 그러냐
아내도
점심에 뭘먹을지 항상 나만 혼자 결정하냐
관심을 가지고 같이좀 생각하지 꼭 끝까지앉아있다가 먹으려고만한다
아이 등원시키거나 밥먹일때 핸드폰만보고있는것도 싫다 휴일에 아이랑 뭐라도 할 생각안하고 있는것도 싫다
ㅡㅡㅡㅡㅡㅡㅡㅡ
사실 별거아닌데 매일 이런걸로 자주 싸움
아내는 좋다가도 집안일많이하고나면 말투가 항상 불만
남편이 코로나때문에 바쁘다가 거의 출근을 안하는일이라 집에 오래있어서 아내 짜증이 많아진거같은데 생활비 안밀리고 주고 한번씩 여행도 가고 많은시간함께함
하…….
- 베플에라|2021.12.24 1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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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봤던 어떤 빌어먹을 남자 생각나네. 명절전날 장보고 집에가는데 앞부부도 장보고 집가는중 여자가 할일 많으니까 밖에서 짜장연이라도 먹고 들어가자. 남자 그냥 가게가서 간단하게 만두국 끓여먹자. 여자 . 만두국 끓이려면 육수 내야하고 설거지 귀찮다. 남자. 그게 뭐 그렇게 귀찮냐 간단하게 끓여먹자. 하던 빌어먹을 남자. 간단? 간단? 지손으로 안하니까 간단이지 지손으로 안하면 12첩 반상도 간단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