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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댁 첫방문...밥상충격

쓰니 |2021.12.30 00:31
조회 59,601 |추천 111
제가 정말 예민하고 잘못된거지 조언 부탁드려요. . .
시댁에 첫인사를 갔을때 밥상이 자꾸 생각납니다
가로 세로 30센치 흔히 찻상이라하는 상에 밥을 차려주셨어요 갈치조림 갈비찜 접시놓으니 자리가 없어 저희신랑 저 어머님 밥그릇은 들고 먹어야돼는 상황이었습니다 여기까진 괜찮았습니다. . .근데 갈비찜 갈치접시 틈새로 김치를 놔주시는데 어머님본인 혼자 먹다가 남은 김치를 반찬통 통째로 놔주셨어요 전 저희 엄마가 식구들 먹을때도 저렇게 반찬통째 놓는걸 본적이없어서 좀 놀랐어요 물론 진수성찬을 바란건 진짜 아니에요
그 뒤로 사소한일이나 얘기에 저 첫방문때가 생각나고 코로나 인원제한걸렸을때도 남들은 다 돌아댕기더라 코로나가 그리 무서우면 오지마라 소리지르시고 . . .자꾸 제 맘이 멀어져요. . .제가 예민한걸까요? 여러분들의 조언 부탁드립니다
추천수111
반대수15
베플ㅇㅇ|2021.12.30 13:39
그 밥상이 쓰니가 받을 수 있는 밥상 중 최고의 밥상이었을거임 나중엔 양푼이에 밥비벼줄듯...
베플ㅇㅇ|2021.12.30 13:49
그걸 받고도 결혼한 쓰니가 대단함.
베플ㅇㅇ|2021.12.30 10:26
평소야 본인맘대로 먹는다쳐도 손님이 왔을때 기본예의도 못지킬정도면 정말 무식하고 바닥인거잖아요. 그런사람과 가족으로 엮일 자신있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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