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퇴사에 대한 고민이 들어 조언을 받고자 글을 올립니다
현재 회사는 수습으로 다닌지 2주 조금 넘었으며,
이전에는 1년 미만의 경력이 있습니다
경력 인정은 1년이지만 이외에도 큰 기관에서도 일해봤고
아르바이트 등 하면서도 일 못한다 소리는 들은 적 없습니다
하지만 지금 회사에서 업무 태도에 대한 지적을 받는데
어떤지 다른 사람들의 의견을 듣고 싶습니다
1. 상사 업무 지시 시 앉아있는다
파티션이 높이 있어서 평소에는 말씀하시면 일어나서 듣는데
가끔 메모를 하거나 모니터로 파일을 찾을 때 앉아있었습니다
그랬더니 상사가 말하는데 앉아서 듣느냐 말씀하셨습니다
2. 전화 메모 전달
이 역시 지금은 전화메모용 포스트잇을 사서 전달하지만
초반에 업무가 익숙하지 않을 때
간단히 이름/전화번호/용건/콜백 만 간단히 적어서 전달드렸는데
어떻게 이렇게 메모를 해서 줄 수 있느냐 뭐라 말씀하셨습니다
2-1. 전화 당겨받기
벨소리가 3번 들리고 전화를 받자
"전화 좀 빨리빨리 받아라"는 말을 들었습니다
사실 초반에는 전화를 받아도 업무 응대할 수 있는 부분에 한계가 있어 다른 분이 받으시겠거니 생각했는데
제가 신입으로서 그렇게 부족한 것인지
개인적인 느낌은 10번 잘 하다가 1번 못한 일에 대해서
이렇게 화를 낼만큼 잘못한 일인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결국 완벽하게 해내지 못한 제 잘못인지
제가 잘 적응을 못하고 있는 것인지
열 명 내외의 여자들로만 구성된 회사는 처음이라
제가 이 조직에 맞지 않는 것인지 많은 생각이 듭니다
이외에도 제가 마음이 들지 않으신지 인사를 해도 무시하시고
급하게 자료조사를 요청하셔서 해도 확인하지 않으십니다
이처럼 하나하나 사소하게 지적을 받으니 주눅이 들고
전화받기도 두렵고 더 위축되는 경향이 있습니다
모두 직장생활을 힘들게 하는데
제가 작은 일로 못 버티는 것인지..
의견 남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