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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옆집 쓰레기 문제.

ㅇㅇ |2022.03.23 09:40
조회 145,417 |추천 475

안녕하세요.옆집 쓰레기 문제로 글 올렸던 쓰니입니다.후기 궁금해하지 않으실지도 모르지만 그래도 실시간 랭킹까지 올려주셨던 글이라 후기 적어봅니다.
여기 글 쓰고 답변들처럼 안전신문고에 신고 했어요.그리고 관리사무실에도 두 번 더 전화해서 쓰레기 치우는 문제 전달이 된건지 확인했습니다.지난 금요일에 한번 전달 되었고, 월요일에는 부재중이라 전달이 안됐다고 하더라구요.그럼 방송을 하든, 다른 시간에 다시 연락을 해야지 왜 안하냐 따졌어요.쓰레기가 공용공간에 계속 방치되어 있는건 청소를 안하고 관리를 안하는거 아니냐, 청소비와 관리비 다 청구되었던데 일도 안하면서 청구하느냐.. 그런 식으로 따졌더니 직접 가서 전달했더라구요.집에 할아버지 한 분만 계셔서 저녁에 아들 오면 치우게 하겠다고 했다는 답변으로 일단 상황 정리.저녁까지는 기다려보려 했는데.. 코로나 때문에 재택인 남편에게서 옆집에 누가 다녀간것 같더니 바로 치워졌다고 연락이 왔습니다.치워졌으니 안전신문고 신고는 취하했는데 바로 소방서에서 전화와서 취하하시는거냐고 관리사무실에 내용 전달은 되었다고 하더라구요.결국 관리 사무실 연락이 아니라 소방서 연락으로 치워진거였습니다.이렇게 바로 치울 수 있는걸 한달 전에 말씀 드렸을때 무시하고, 관리사무실에서 연락간것도 무시하고.. 에효..관리사무실도 소방서에서 전화 가니까 바로 치우게 조치한다는게 참.. 씁쓸하네요.그래도 소화전 앞에서만 이동할까봐 우려했는데 그렇진 않고 깨끗하게 치워져서 다행이에요.댓글 주신대로 관리사무실에 계속 연락하고 안전신문고에 민원 넣어서 해결이 되었습니다.같이 화내주시고 해결책도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아! 아침에 출근길에 옆 집 따님(20대 초반 정도?)과 마주쳤는데 서로 인사하고 아무 문제 없었습니다.저 문제로 혹시 앙심이라도 품을까 걱정했는데 다행히 그런 분들은 아니셨던것 같아요.그냥 약간 배려가 부족했던것 뿐, 무개념은 아니었던 걸로..이웃과 얼굴 붉히는 일까지는 안가서 기분이 좋네요. ^^

 


이랬던 쓰레기들이...

 

 

 

이렇게 말끔히 해결되었어요~ ^^


감사합니다. ^^


추천수475
반대수4
베플ㅇㅇ|2022.03.23 13:41
저긴 관리사무소가 제일 문제네 ㅋㅋㅋ 돈이란 돈은 다 쳐먹고 일은 안 함
베플에휴|2022.03.23 09:44
개념만 있어도 서로 민망할일이 없을텐데 꼭 싫은소리하게 만드는 사람들 ...에휴 고생많으셨어요. 신고 해놓고도 마음 졸이셨을텐데 잘 해결 하셔서 다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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