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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집 쓰레기 문제 (추가)

ㅇㅇ |2022.03.21 09:42
조회 195,128 |추천 619
먼저 방탈 죄송합니다.화력이 센 곳에서 자문을 얻고 싶어 이 곳에 올리는 점 이해해주세요.
저는 새아파트에 입주한지 이제 한달 조금 넘은 주부입니다.아직 입주가 완료되지는 않아 엘리베이터에도 보양재가 씌워있고 좀 어수선한 모양새에요.이사날부터 옆집 쓰레기들이 너무 거슬렸어요.30평대이면 작은 집도 아닌데 분리수거함을 현관 앞에 두고 쓰시더라구요.아파트 구조상 저희집 문을 열면 옆집 앞 쓰레기들이 정면으로 보입니다.분리수거함 뿐 아니라 일반쓰레기봉지와 음식쓰레기통, 폐지상자도 같이 쌓여있어요.게다가 그 곳은 소화전 앞입니다.아직 입주 중인 아파트라 어수선하고 그래서 처음엔 넘어가려고 했는데 음식쓰레기 때문에 신경쓰여서 복도에서 한번 마주쳤을때 말씀 드렸습니다.다른건 몰라도 음식쓰레기는 좀 아닌것 같다고 치워달라고..그 후 음식쓰레기통은 다행히 보이지 않더라구요.그래서 재활용함 정도는 그냥 이해하고 지내려고 생각했죠.가끔 복도에서 음식 냄새가 났는데 옆집에서 음식을 해 먹어서 나는가보다 하고 넘어가곤 했어요.그러다가 출근길에 갑자기 생각나서 옆 집 앞을 가봤는데.. 음식쓰레기통을 치운게 아니라 분리수거함에 가려놔서 안보인거 뿐이더라구요.이건 제 말을 무시한거 아니면 기만한거라서 너무 화도 나고 어이도 없었어요.관리사무실에 연락했는데 연락은 하겠지만 치우라고 강제로 뭘 할 수는 없다고..소화전 앞인데도 문제가 안되냐 물어봤지만 그것도 어쩔 수 없다는 식이더라구요.그래도 연락해달라 했고, 연락이 갔을텐데도 여전히 그대로 입니다.안전신문고에 신고하려해도 딱히 그 부분에 대한 항목은 없는것 같고..이런걸로 소방서에 전화를 해도 되는건지 모르겠고..이런 갈등 해결하신 분 안계실까요?그 집 현관 앞이고 복도라기엔 무리가 있는 공간이고 계단실도 아니라 해결이 되는 일인지도 모르겠습니다.물론 공용공간이기는 합니다.현명한 댓글들 부탁드려요~ ㅠ.ㅠ

 


추가

답변들 감사합니다.

이사 후 얼마 안됐을때 음식쓰레기에 대해서는 옆 집에 이미 얘길 했었고, 지난 금요일에 관리사무실에 연락했으나 시정이 되지 않아 오늘 다시 관리사무실에 연락하고 안전신문고에도 신고했습니다.

제가 할 수 있는건 다 한것 같은데.. 그래도 시정이 안되면 소방서에 전화를 직접 해야 하는걸까요?


추추가

금요일, 월요일 그리고 오늘 벌써 세번째 관리사무실에 전화를 하네요.

답변들처럼 관리사무실에서 일을 제대로 안하는건지.. 금요일에는 통화했고, 어제는 부재중이었다고..

부재중이면 저녁 시간에 방송을 하든가 해야지 전혀 관리를 안하시는것 같아요.

저도 강경하게 나가려고 합니다.

답변들처럼 공용공간에 있는 분리수거함이니 제가 같이 사용하는것도 좋은 방법 같아요.

안전신문고 신고는 관할지역으로 넘어간 상태라 어떻게 처리될지 지켜보고 있습니다.

댓글에서처럼 진짜 아파트 처음 사는 사람일수도 있겠다 싶기도 해요.

그럼 관리사무실에서 더욱 더 제대로 알려줘야 할것 같은데..

저 부분은 관리사무실에 관리가 안되고 청소가 안되는 부분으로 다시 항의할거에요.

일단 복도에 쓰레기가 있는데 안치워지는건 청소가 안되는거니까요. 청소비는 다 청구해놓고 말이죠.

혹시 해결되면 또 추가할게요.

추천수619
반대수8
베플ㅇㅇ|2022.03.21 13:39
소방법 위반으로 신고하심 됩니다. 이웃간 얼굴 붉히기 불편하다고 얘기하시면 신고자 익명보장되구요 처음엔 사복입고 암행시찰 나온것처럼해서 우연히 단속에 걸린것처럼해서 계도 조치도 해줍니다. 그래도 말안들음 벌금이고요~ 망설이지 마시고 신고하세요^^
베플ㅇㅎㅇ|2022.03.21 09:55
소화전 앞 물건적치는 소방법 위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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