썸은 두달 정도 타다가 내가 며칠 전에 같이 술 마시다가
고백하고 사귀었어
내가 속궁합봐서 첫 날에 유사관계 했고 그 날 나한테
네가 너무 좋고 예쁘고 네가 여자친구인게 믿기지가 않는다
자기는 상처가 많다,, 전여친한테 받은 상처가 많다는 식으로 말했고 매일 보고싶다고 다음 주에 찾아오겠다 ,, (장거리임)
그리고 5월 달에 스포츠 경기 보러 가자고 하고 그랬어
그래서 나는 너무 좋다고 하지만 매일 보기엔 좀 그렇고 다른 생활도 열심히 하자 이런식으로 넘겼고,,
그래도 좋아함을 표현을 하긴 했어
근데 나 진짜 눈물 나오는게 사귀기로 한 다음 날부터 연락 빈도가 확 줄었어
30분이 기본 값이고 한시간 두시간까지도 연락을 잘 안 봐
썸 탈 때는 내가 그랬거든 별로 썸이라고 생각 안 했고
나 좋다는 사람도 몇 있었어서 ..
근데 갑자기 전화하자고도 안 하고 오늘 하루종일 집에만 있었던거 아는데 ,, 연락을 안 해
장거리라 내가 뭐하는지 연락으로 말 한단 말야
오늘도 일 끝나고 밥 먹는다고 했는데 그 사람이 남잔지 여잔지도 안 물어보고 ..
나한테 관심이 없나 싶었어 좋아하면 이러지 않잖아
새벽까지 답장없이 할 일 하다가 뻔뻔하게 너 일어날 때 쯤에 자야겠다고 그렇게 말 하는거야
그 순간 어이가 없고 얘가 지금 나 정 떼려고 하는구나 싶었어
내가 사랑을 구걸해야하나 싶었는데 사랑은 구걸하는게 아니라고 들었어
너무 너무 속상한데 말을 어떻게 꺼내야할 지 모르겠어
사귄 지 얼마 안 되었는데 변한걸 내가 느낄 정도면 대화를 다음주에 더 해봐야할까?
난 성숙한 연애를 하고 싶었을 뿐인데 내 사랑은 항상 왜 이런거야?
울고싶은데 눈물도 안 나